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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자일렌(Anseilen) 2025.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처음 아닌데 언제나 처음처럼 느껴지는 산 속 큰 정자는 까칠하지만 매끄럽다 내가 품은 山 또한 마찬가지 천지간 (天地間)이 전혀 보이지않을 때 두려움은 거꾸로 매듭에서 전해지는 팽팽함으로 사라진다 절대 풀지않는다는 믿음과 신호로 가파른 벼랑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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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클리지 4,5피치 안자일렌 구간 체인 교체 202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08년 춘클리지 개척완료 후 처음에는 4피치에서 5피치로 가는 암릉구간(안자일렌)에 별도의 고정로프를 설치 하지 않았었다. 등반가들이 각자 로프를 설치하고 진행하는 방식으로 하였으나, 춘클리지 등반가의 폭발적인 증가로 안전을 고려하여 픽스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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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죽음의 계곡에서 살아 돌아오다.. 2025.0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끼 식량 4. 공용장비 : 아이스 스크류 10개, 눈삽, 공용가스 등 [훈련내용] 1. 설상 보행법 : 피켈을 산쪽으로 위치 2. 안자일렌 보행법 3. 활락정지 기술(최근엔 '자기 제동 기술'로 용어가 바꼈다는...) 4. 안자일렌 보행시 동반자 추락시 자기제동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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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상투바위골 정기산행 후기 2025.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라서는 등반대장님 및 중화형님이 시범을 보여주고 피켈과 바일을 활용하여 올라섰다. 두명이 하나의 끈으로 연결하는 안자일렌 방식과 이름이 생각안나는 빌레이 방식으로 이동하면서 아래와 위에서 확보하는 방식으로 등반을 지켜보았다. 또한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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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한백산악회실전암벽교실(1기~10기) 2025.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번만 이곳을 오를 수 있도록 교육일정이 잡혔던걸까 ㅠㅜ 정말 아쉽다. 1시간을 올라가야 만날 수 있는 아리랑 릿지. 안자일렌방식으로 3명이 1조가 되어 오른다. 한 자일에 세명이 함께 묶여있으니 하나가 된 것 같다.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마주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