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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에 나왔던 이야기인데 가물가물한 기억으로 적어보겠스빈다-_-기억을 되살려!!! 안재환씨가 고등학교때인가? 암튼 학교다닐때 집에서 친구랑 놀고 있었데영 그런데 안재환씨 친구분이 피곤하다며 방에 들어가서 잠을 좀 자겠다고 했데영 그래서 그래라...

화장시킨다는 이야기를 듣고 “왜 내아들을 화장시키느냐”하시자 너의친지라는 키가 작은 남자가 “부패가 너무 심해서 화장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하였다 한다. 어머님은 “엄마가 왔으니 우리아들을 안아주어야 한다. 내 아들을 보여달라”하시자...

등 위에서 머리 치렁치렁 늘어뜨린 여자 귀신이 말타듯이 펄쩍펄쩍 뛰면서 그 친구를 안마(?) 하고 있었더라는..... 두번째 이야기는 봉천동 꼭대기집에 어떤 할머니가 계셨는데 그 할머니가 앉은 뱅이 였대요... 그때 안재환 학교에 퇴마사로 유명한 선배...

정선희 교회 목사님께서 정선희와 안재환이 서로 500만원씩 생활비 댄다고 했다가, 정선희 혼자서 댔다란 이야기도 하셨고, . . 빈소에서 안재환 누나가 정선희에게 병원비 달라고했더니 조의금에서 해결하라고 했다는 이야기를 본인입으로 이야기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