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갔는지 안중에도 없다. 그것으로 그만일 뿐이다. 인간사 매사 대개가 그러하다. 아쉬울 땐 애원하고 쥐어지면 망각한다. 아닌 말로 화장실에 갈 때와 나올 때 마음이 다른 꼴이다. 그러나 확신하건데 무릇 사람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감사할 줄 아는...

관심사만 안중에 두고 살아가던 안락한 우물 속 삶인데 덩달아 잡학다식해지는 중..! 아유 덕분에 나 또 똑똑해졌자나. 맞다, 그 전에 먼저 이야기했던 지각 관련해서는 :) 딱 한 마디만 하고 싶습니당. 항상 늦지 않게 와주려고 노력해줘서 고맙습니다...

한 알이라도 반짝반짝 왁스 칠을 해서 때깔을 뽀샤시하게 해야 눈길을 받는 게 당연한 현실이다. <내겐 너무 가벼운 그녀>는 코믹한 로맨스 장르로 오징어 다리를 입에 물고서 낄낄대며 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지만 이러한 외모지상주의를 꼬집으며 진지한...

국민은 안중에 없다~윤통에게 바란다~제발 말한 것만이라도 꼭 지키기를...! 답글작성 32 4 sks404 2024.11.09 06:48:54 엊그제 양상훈이나 오늘강천석이나 예전 박통 탄핵시 조선이 거짓 선동선전에 휘말린 바람에 중고때부터 구독한 조선을 끊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