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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하늘이다※ [24] 2004.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애초에 안중에도 없었던 정가리온이 무표정한 얼굴로 판매원 언니를 향해 말했다. "이거 두개." 두..두개?.같은 폰을 두개나 사서 뭐하게. "정가! 이거 왜 사는거야." 적잖이 놀란 나와는 달리 표정엔 아무런 변화가 없는 그가 툭 내 뱉는 말. "니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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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한 암벽이 바다를 품은 고흥 월각산,천등산 별학산 연계산행 2012.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밟고 오르 노라면 딸각 딸각 소리가 난다 해서 일명 딸각산이라 그곳 주민들이 부르는 산이름이며 봉우리가 하늘에 닿는다 하여 천등산. 그리고 별학산은 벼락을 맞아 바위들이 갈라젔다 하여 벼락산으로 불리우는 곳의 능선 곳곳에 억새가 장관을 이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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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대(山)를 사랑합니다~ 2008.10.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듯 오르 내리는 구간 힘들다는 생각이 하나도 아니 들고 다음엔 어디쯤이 나타날까 그게 기다려 지게 되거든요. 나. 더불어 함께하는 취미 생활 여기에 하나 더 추가해 봅니다. 자신의 취미 생활이나 좋아하는 일을 산행과 병행하는 일을 권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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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이 꽁꽁 얼어 버릴 때면 2016.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8도를 오르 내렸습니다. TV 매체에서는 연일 한파에 대한 피해 예방과 한파 재난특보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아파트 스피커를 통해서도 이번 강추위에 대비하여 수도 계량기등의 동파가 안되도록 당부하는 멘트도 나옵니다. 이번과 같이 한반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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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香氣)♡]▶악마는 처음부터 악마가 아니었다●:) [051 ~ 060] 2006.0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무적오르 야자를 하는 학교였기 때문에 수업이 마쳤다고 해도 하교하는 학생들은 거의 없었다. 학교에서 빠져나오고 나서도 세경은 한참 멍하게 걷고 있었다. 오늘 현민과의 일에 대한 미안함이었는 지. 아니면 그냥 왠지모르게 심난해서 였는 지는 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