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들려 죽드리고 메인스트리트로 가서 우아하게 커피마시고 싶었는데 농장으로~ 안중 송담칼국수 이집 찐맛집~ 소고기 샤브샤브 칼국수 면이 앏고 굵고 쫀득쫀득 칼국수 먹고나면 밥넣고 계란넣고 끓인 죽이 엄청 맛있어서 무식하게 먹고ㅋ 하늘도 맑고 철새...

발걸음 멈추고, 쉬고픈 곳에서 무념무상으로 걷다보며 고요의 즐거운 휴식은 찾아와 머물고, 고픈 배로 오랜만에 찾은 안중의 모 칼국수집 맛은 여전하고, 김치값 걱정말라며 더더 드시라합니다. 센스쟁이 사장님. 만두,옥수수빵,주먹밥은 서비스 옥수수빵...

달리하는 칼국수. 그러나 최소한의 양념으로, 본래의 국수 맛을 잃지 않는 비법이 중요하다. 눈 내리는 창밖의 풍경과 잘 어울리는 따뜻한 한 끼다. 보리와 밀은 같은 항렬을 따르지만, 비슷한 듯 다른 형제 같다. 맥麥은 보리를 의미하기도 하지만 밀을...

하니까 하루가 다르게 가격이 올라있는 세상이다. 인상은 끝이 없다. 월급쟁이들, 소비자들, 서민들 어려움이나 고통은 안중에 없다. 비싸게 팔면서 오히려 큰소리친다. 손칼국수 짜장면 3,000원 가격은 저렴해도 양도 넉넉하고 돼지고기도 있는 짜장면...

다들......ㅋㅋㅋ....... 김치...... 나름 괜찮치만 너무 달다는....저는 원래 면 먹을때는 이런 사이드는 안중에 없습니다. 비빔칼국수 등장........무신 추적60분 사진모양으로......미안합니다. 보기는 벌~~~게도....... 하나도 안 맵습니다. 보기는...

그 사이 칼국수가 솥에서 삶아져 한 김을 빼기 위해 커다란 들통에 담아져 멍석 귀퉁이에 놓였고 나와 생질은 뜨거운 칼국수는 안중에도 없이 여전히 장난을 치고 놀았고. 지금 기억을 하면. 내가 손으로 총을 만들어 생질에게 쏘는 시늉을 했고 생질은 나...

관심사만 안중에 두고 살아가던 안락한 우물 속 삶인데 덩달아 잡학다식해지는 중..! 아유 덕분에 나 또 똑똑해졌자나. 맞다, 그 전에 먼저 이야기했던 지각 관련해서는 :) 딱 한 마디만 하고 싶습니당. 항상 늦지 않게 와주려고 노력해줘서 고맙습니다...

아예 안중에도 없나봐. 갤러리가 저게 뭐니?’ ‘갤러리? 허허허허. 내리 사랑이라잖아. 갤러리도 조금씩 내 주어야 하지 않겠어?’ ‘그렇기는 하지만...... 너무 갑자기 다 뺏어가는 것 같잖아?’ ‘태리한테 할머니가 그런다고 문자 보낼까?’ ‘할머니...

보냈다. 향남에 도착하여 저녁으로 돼지껍데기와 항정살과 소갈비살 등으로 뒤풀이 한다. 서비스로 주신 냉칼국수도 맛있었어요. 안중팀도 안중에 모여서 뒤풀이 하고... 모두들 하루의 힘든 라이딩을 술과 고기로 회포를 풀어본다. ㄷㅏ음에도 즐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