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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콩국수 2024.05.31 03:07:41 이자들이 할려는 일들이 예상이 되었는데도,국민들의 민도가 이것밖에 안되는지 참으로 통탄스럽습니다 답글작성 25 0 산천어 2024.05.31 04:49:24 선거에 이겼다고 별짓을 다해도 되는 줄 안다. 이재명 우상화는 필멸...

대로 안중에서 출발하여 아산만 방조제와 삽교천 방조제를 건너 여기에 왔습니다. 삽교천 방조제를 지난 것이 네 시쯤인데 여기를 지나면 숙소가 마땅치 않아서 그냥 근처에 있을까 하다가 갈 수 있는 데까지는 해 보자는 마음으로 걷다가 소나기를...

공업사 건물이 보입니다. 12:16 우측으로 요양병원이 보이고.... 안중공설묘지도 봅니다. 12:21 큰 길로 나옵니다. 39번 도로와...국숫집이 보입니다. 점심시간이 되고 해서 들어가서 콩국수를 시켜 먹는데 ... 8000원을 지불합니다. 국수가 곱빼기는...

물을 타라고 했습니다. 어이 없었음... 지금까지 가본 콩국수집은 소금 간을 안하고 손님이 직접 넣게 하는데 여긴 간을 이미 다...봐 양념을 미리 해놓는다고 하네요 손님 배려는 안중에도 없는 듯합니다. 짜게 드시는분은 콩국 진짜 진국이어서 드실만...

하는 듯하 다. 순자가 들고 있는 것은 무얼일까? 밥보다 국시 식당이름이다. 국수만하는 곳이다. 이집의 대표메뉴 '영양콩국수' 서리태로 만든 것이란다. 여기서 여친들의 콩국물을 어떻게 만드는가에 대한 강좌가 있었다. 잘불린 콩을 살짝만 삶아야...

잠깐 안중 다녀온 정열오빠까지 합류 시골은 고급유찾기가 힘듬 태안시내에서 든든히 먹이고 신진도로 출발 태안쯤와서 전화로 문의후 도착한 숙소 저 사장님 불친절 끝판왕에 구라쟁이. 바이크 시끄러워 저기다 주차하믄 안된다고 예약한 방이 큰방이라며...

안중에서 아산호 가는 길목에 밥보다 국시라는 여름철 콩국수 겨울철 칼국수 전문점이 있슴다. 초등 동창의 적극적인 권유로 일부러 찾아가 먹기 전 울 님들 생각나서 한 컷 찍고 헤치웠슴다. 고소하고 거품있는 국물도 도톰하니 쫄깃한 면발도 달랑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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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서 안중방면으로 빠지시면 바로 좌측에 양평해장국집이 있는대 정말 맛있어요 내장도 싱싱하고 일단은 사람 겁나게 많음... 안정리 팬돈까스 돈까스를 워낙 좋아해서 3일에 한번은 먹는거 같은데 제 40평생에 이집 돈까스 뛰어넘는 돈까스 못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