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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포노포노/안지은- 내일부터 장마라는데 너는 배낭을 꾸린다 폭우가 쏟아질 텐데…… 너 젖는 거 싫어하잖아 아니, 하와이엔 비가 오지 않을 거야 너는 단호하고 나는 바로잡고 싶다 모르나 본데, 날씨는 공평하지 않아 너는 배낭을 들고 현관으로...

왕귀여운 우리 지은이🩷 지금처럼 사랑받으며 건강하게 자라길 바랄게😊💕

2팀 모두 남촌에서 더 이상 베스트 캐디는 없다며 최고의 캐디라고 극찬하고 가셨습니다. 남촌을 빛내주신 금경조장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텐션 외 2편 안지은 가늠할 수 없이 긴 식탁 위에 잔 접시 나 나이프 포크 너 늘어져 있다 나와 나이프는 조금 가깝고 너와 잔은 아주 멀다 그리고 우리는 마주 보고 있다 서로 알고 있는 서로를 매 순간 흘려보내면서 아주 오래된 친구라는 확신을 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