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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나이 듦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법, [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과 에스트로겐] 당신도 ‘댄디’인가요? 248 ㆍ 성性이 아니라 삶을 위해서 251 ㆍ 석류 세 알이 불러온 겨울 253 ㆍ 달이 뜨고 지는 고통 256 ㆍ 성호르몬 처방전 260 ? 열세 번째 방. 먹고...

척추 나이부터 젊게 유지해야 한다. 바닥에 앉는 자세는 척추를 늙게 하는 지름길이다. 척추를 보는 정형외과 의사들은 회식을 할 때 바닥에 앉는 식당은 잘 가지 않는다. 바닥에 앉으면 체중이 척추에 고스란히 부담을 준다. 의자에 앉으면 체중이 다리를...

50세라는 나이가 선뜻 느껴지지 않는 탤런트 강석우씨.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일주일에 5번 이상 운동을 하며 철저히 몸매관리를 해 온 강씨지만, 군살 하나 없던 젊은 시절과 달리 나오는 뱃살만큼은 어쩔 수 없다고 고백한다. 젊을 때와 비슷하게 먹고...

있습니다.” ▣ 안철우 교수 /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상대방을 배려할 때 나타나는 호르몬인 ‘옥시토신’은 증가했고요. 그리고 편안함, 안정감을 주는 ‘세로토닌’이란 호르몬도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호르몬이라는 것도...

에서는 나이 탓인지 자꾸만 깜박깜박하는 일이 잦아져 고민이라는 이석순 씨(62세)와 함께 병원을 찾았다. 젊은 시절부터 구강상태가 좋지 않아 잘 씹지 않고 음식을 빨리 넘기기 일쑤였던 이석순 씨. 그녀의 식습관과 인지능력은 과연 어떤 연관성이...

지배한다. 안철우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최근 저술한 '아! 이게 다 호르몬 때문이었어?'라는 책에서 "호르몬에는 생로병사의 비밀이 있다"며 "우리 인간이 살면서 느끼는 행복, 우울, 슬픔, 사랑, 증오는 호르몬과 밀접한 관련이...

말했다. 안철우 교수는 호르몬이 건강과 젊음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본다. 욱하는 성질과 비만도 호르몬 때문이다. 행복 호르몬으로 불리는 세로토닌과 엔도르핀이 원활하게 분비되게 하는 것이 젊음의 지름길이라는 뜻이다. 작은 일에도 소리 내어 웃고...

환자의 나이·성별·키·체중·활동량·합병증 등을 고려한 필요 열량에 의해 결정된다. 일반적으로 1일 필요 열량은 활동량에 따라 표준체중 1kg 당 25∼40kcal가 적당하다. 탄수화물은 총 에너지의 50∼60%를 섭취하되 당지수(glycemic index:GI) 및 당...

더 나이가 들어가면 다시 약을 먹을지라도 가능하면 젊은 시절에 운동이나 식사 조절을 통해서 약을 최소한으로 줄이거나 끊어갈 수 있는 병도 당뇨병입니다. 그래서 생활습관의 교정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운동이 인슐린을 잘 쓸 수 있도록 해주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