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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봄호 원고 - 안태영 2025.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게 아닌가 꽃잎이 지는 데도 순서가 있는 거야 능소화 울타리에 매달린 가슴앓이 네게로 이어진 길은 그리움도 모른다. ♣ 안태영 약력 - 개인 전시회(2024년 / 제천시립도서관) - 저서 『영월드에서 얻은 소소한 깨달음』 외 3권 - 충청일보 신춘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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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엄마의 실버들 넋두리 /안태영 2025.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느 엄마의 넋두리 사월은 부표처럼 세월에 떠올라서 그믈로 끌어올린 서러움 한 올 한 올 만갈래 흩어진 너를 무슨수로 땋을까 십 년간 뻘을 토한 안양천 실버들이 심장을 쥐어짜도 더이상 피가 없다 바다여 아, 언제까지 흔들려야 하는가 가슴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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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영 시조 수필집 <영월드에서 얻은 소소한 깨달음> 2024.1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월드'는 강원도 영월이 품은 아름다운 자연과 사람에 대한 이야기다. 안태영 시인님의 시조를 자주 접했지만 시조와 기행수필을 통해서 읽는 시조 수필집을 펼쳐보니 경이로움 자체였다. 영월은 조선 비운의 임금 단종의 유배지이며, 방랑시인 김삿갓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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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안태영 양도공 대종회장님 인사 2024.1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회장인사말 존경하는 종원 여러분, 그리고 우리 순흥안씨 제3파종회 홈페이지를 찾아 주신 방문자 여러분, 제22대 순흥안씨 제3파•양도공파종회 회장에 취임한 27세손 태영 삼가 인사 말씀 올립니다. 지난 몇 년간 코로나로 인하여 모일 수 없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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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5(수) / 사랑을 담은 시 한편과 손님? 안태영 선생님 2025.0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