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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평대군 이용 조선 초기의 글씨는 고려 말기에 받아들인 조맹부(1)의 서체가 약 200년간을 지배하였다. 그것은 고려 충선왕 때 직접 조맹부를 배운 서가(書家)기 많았고, 또 조맹부의 글씨와 그의 법첩(2)이 다량으로 흘러 들어와서 그것을 교본으로...

상식적인 여성문파카페입니다. 궁 안에 자기 별장 만드는 게 대표적인 일인데 안평대군은 그냥 놔뒀음 이유는 진짜 정치를 몰라서 결국 해야 할 건 귀인 홍씨와 혜빈 양씨였는데 홍씨는 간택후궁이었지만 귀인이었고 선왕의 후궁이었던 혜빈 양씨가 단종을...

안평대군 이용(李瑢 1418~1453 본관 전주)에 대해 다음과 같이 《용재총화》를 인용한 기록을 남긴다. 「비해당(匪懈堂 안평대군)은 왕자로서 학문을 좋아하고 특히 시문(詩文)을 잘하였으며, 서법(書法)이 매우 뛰어나서 천하제일이었다. 또 그림을 잘...

세상 사람들이- 안평대군 세상 사람들이 입들만 성(盛)하여서 제 허물 전혀 잊고 남의 흉보는 괴야 남의 흉 보거라 말고 제 허물을 고치고저

안평대군(安平大君) 몽유도원도(夢遊桃源圖) 세종의 제 3 왕자 이 세상 어느 곳을 도원으로 꿈꾸었나 은자들의 옷 차림새 아직도 눈에 선하거늘 그림으로 그려놓고 보니 참으로 좋을씨고 천년을 이대로 전하여 봄직하지 않은가 안평대군이 몽유도원도를...

安平大君(瑢용)-과 安堅 안평대군((1418-1453)은 세종의 3째 아들로 태어나 둘째형 수양대군에게 죽임을 당함, 작품으로는 세종대왕 영릉신도비, 몽유도원 발문이 전함 시문에 능통하였고 명필로 꿈속 도원(桃園)에서 본 광경을 안견에게 말하여 안견이...

3. 안평대군의 풍류 세조 재위시절, 평양에 명옥이라는 유명한 기생이 있었다. 미색이 많기로 유명한 평양에서도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만큼 아름다운데다 가무는 물론이고 시문 서화에도 뛰어나 그녀를 한 번 본 남자들은 하나같이 넋을 잃고 말았다. 소문...

◆ 안평대군(安 平大君·1418∼1453)+왕자 공주 ◆ 안평대군(安 平大君·1418∼1453) ​ ​ 안평대군이 혼인하면서 경복궁에서 살림을 내어 나간 뒤에, 인왕산에 저택을 짓기 시작했다. 1442년 6월 어느날 경복궁에 들어가자 아버지 세종이 물었다. “네 당호...

무계정사 터(무계동 각자) 안평대군이 꿈속에서 본 것은? 안평대군 용(瑢)은 조선 초 세종대왕의 3남으로 어려서부터 학문을 좋아하고 시·서·화에 모두 능하여 ‘삼절(三絶)’이라고 칭하였다. 그리고 식견과 도량이 넓어 많은 사람들에게 명망이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