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원목 앉은뱅이 식탁 2007.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원목 앉은뱅이 식탁... **^_^** 우리 집에 원목 탁자를 산 것이 군 관사 아파트에 살다 일반 주택으로 이사를 갔을 때의 일이니까 벌써 2년 전 일이 되었습니다. 분명히 탁자를 살 때는 보기에도 근사하게 아주 잘 짜여진 탁자였습니다. 그런데 사용하다...
-
화장대. 협탁. 4인용 앉은뱅이식탁 2018.03.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화장대 오천원* *협탁 만원* 가로120/세로70 *4인용 앉은뱅이 식탁 만원 * 가로120/세로75 새집으로 이사를 가요. 싸게 드립니다 도두로 오셔야하고요. 엘리베이터 없는 4층입니다 연락주세요.
-
정수기+물표/고양이이동장/신발장/앉은뱅이식탁/그릇들 팝니다 2005.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수기+물표 (서왕장물통 야진값) 150원 고양이이동장 100원 신발장 50원 +앉은뱅이식탁과 국그릇, 화채그릇등은 물건 사시는 분에게 그냥 같이 드릴게요. +XXX-XXXX-XXXX 문자도 받습니다
-
[시인 최원준의 음식문화 잡학사전] <17> 보리밥의 추억 2024.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두어 평쯤 될까? 식당 중앙에는 기다란 탁자가 놓여있고, 그 위에 각종 반찬을 한 양푼씩 담아 놓았다. 식탁 주위로 쪼그려 앉는 앉은뱅이 목포 의자가 두 개. 마치 식당 안을 장터 난전 밥집처럼 꾸며 놓았다. 아침에 갓 담근 벌건 배추김치가 포기만...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하루의. 조각보 2024.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아 후루룩 넘기는 아침상 물리자마자 쪽문으로 들어온 이웃집 멍멍이 개똥 차반 차려놓고 가는 따뜻한 저녁 맞는다 식탁 귀에 놓인 앉은뱅이달력 당기면 하루가 오고 밀치면 하루가 갔다 허공의 까치밥 쳐다보는 사이 한생이 지나갔다 - [까치 낙관...
-
22기-17차시(6월 25일 용)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기꺼이 팔불출이고 싶다. 2. 윗사람/박희자 5 1. 문학회 회장 이취임식이 있던 날이었다. 행사는 음식점 온돌방 앉은뱅이 식탁에 둘러앉아 진행되었다. 식순에 따라 전 년도 회장 인사말이 있었다. 회장은 다리가 불편해 의자에 앉아 말씀을 이어갔다...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Re: 복잡한 커피 대접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복잡하게 있는 이미지는 이제 내 힘에 부치는, 그래서 조절이 필요한 여성성으로 보입니다. 형님이 마음대로 바꿔 놓은 앉은뱅이 식탁은 거실을 넓어보이게 하는데 형님은 어떤 분이실지 궁금합니다. 그녀에게 내가 투사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좁은...
-
[한태령] 2024.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으로 들어서는데 텅 비었다. 부부 둘밖에 없다. 식당 안 모습에 호기심이 생긴다. 어른 두 아름이 넘는 나무 원목으로 앉은뱅이 식탁이 세 개가 자리 잡고 있다. 의자도 일부는 원통형 나무다. 무게가 있어 함부로 옮기는 것도 마땅찮다. 음식 주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