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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관 지하에 냄새가 나고 습기가 가득한 이유가 다 있었습니다. 큰비가 와서 흘러내리는 큰물이 건물 밑으로 다 들어가면 어떻게 될지는 뻔한 일인데도 그렇게 되어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요셉관 지하도 습기가 조금은 덜하지 싶습니다. 성당 마당에는...

이곳의 격납고는 주로 일본군의 결7호 작전에 동원된 카미카제 전투기 ‘제로센’을 숨길 용도로 조성됐다. 알뜨르비행장 지하벙커를 비롯해 일제의 모든 군사 시설 건설에는 제주도민들이 강제 동원되었다. 삽과 곡괭이만으로 요새를 만드는 작업은...

비행장과 일제진지) ♤ 알뜨르비행장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일대에 위치한 옛 비행장으로 '아랫쪽'을 뜻하는 제주 방언 '알'과 '넓은 들판'을 뜻하는 '드르'가 합쳐진 말이다 즉, 제주도 아랫쪽에 있는 넓은 들판이라는 뜻이다 (현지 지명을 따서 모슬포...

모슬포 알뜨르비행장 일제 지하벙커 - 2022. 04. 11.

건립된 쪽바리 군사시설과 ~ 그 아래 지하벙커의 수준은 자동차가 들어갈수 있을 정라네요 ~ "알뜨르비행장" 은 제주도민들이 대대로 농사를 짓던 "농지" 겸 "목초지" 였다고 합니다 ~ 이 시설물은 태평양 전쟁당시 일본군이 제주도민을 강제 동원하여...

알뜨르에는 일제강점기 전후 다양한 형태의 역사유적이 존재하며, 이것은 중국 대륙과 대만, 일본, 미국 등 다양한 국가와 국민들의 경험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다양한 역사적 맥락 속에 건설된 유적들의 존재는 그것 자체만으로 역사적인 정서와 감정들을...

시설은 석적(石積)수조로 당시 비행장 일대 주둔부대에 대한 식수공급을 하던 시설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알뜨르비행장 일제 지하벙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에 있는 태평양 전쟁 말기 일제가 알뜨르비행장에 구축한 해군 비행대 내탄식...

작아서 중요한 부분의 글씨를 다시 집어넣고 비행기 격납고들을 또렷하게 표현했다. 빨간 글씨 1번은 알뜨르비행장 일제 지하벙커, 2번은 셋알오름의 일제 동굴진지, 3번은 셋알오름 일제 고사포진지, 4번은 송악산해안 일제 동굴진지, 윗부분의 노란 *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