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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김재은의 행복한 월요편지)베트남 여행을 통해 삶의 의욕이 따뜻하게 살아납니다. 2023.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아볼만한 것인지도 모르구요. 한 해의 끝에서 지난 시간, 다가오지 않은 미래는 제쳐두고 오늘 이 시간을 그대로 즐기고 느끼는 지혜로운 삶을 온 마음으로 염원해봅니다. 아직 남은 한 주의 몇 일을 온전히, 오롯이 맘껏 누리시길요. 지난 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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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의지로 극복한 '삶의 지혜' 강의 자료 2023.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혼이 지혜로운 명령을 내려 준다면 우리 몸에 있는 세포들도 우리에게 충성을 다할 것입니다 이 어머니처럼 강한 의지의 정신으로 살아 갔으면 합니다 세 번째로 안도하는 사랑 인생 경험입니다 미국 최초 여성 연방 대법관을 24년간 지낸 샌드라 오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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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여행》 - 신동기 저 《카잔차키스즘과 칸티즘》/"정년이" 드라마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 만한 그 어떤 행동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바로 칸트가 말하는 도덕적 행위에서 비롯된 인간의 자유로운 모습이다. 칸트는 인간을 ‘자유로운 존재’로 보았다. 자유로운 존재라는 의미는 인간 이외의 존재인 자연과 달리 인간은 이성이 있어 외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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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5 / 예수께서 총독 앞에 섰으매(1) / 마 27:11-19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흠모할 만한 구석이 없었습니다. 언변으로 보면 자신을 향해 억울한 누명을 씌우고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는 사람들을 향해 한마디 변호도 하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누명을 씌우는 사람들 앞에서 침묵으로만 일관할 뿐이었습니다. 가문과 학벌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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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깊어가는 가을에 문학소녀를 그리며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쓰러질만한 상황이 자주 발생하는데 이게 약소국의 비애입니다. 지금 북한의 상황을 보면 아시겠지만 이런 비극적인 상황에서 그 피해는 약자들에게 전가됩니다. 그리고 소설이나 시, 즉 문학은 약자들의 예술입니다. 즉 슬픔의 예술입니다. 저도 감당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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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18. 묵상글 ( 성 루카 복음사가 축일. - 우리도 다른 제자. 등 )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가 볼 것은 길을 가면서 인사도 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아무것도 지니지 말라는 12사도 파견 때의 말씀에다가 아무에게도 인사하지 말라는 말씀을 추가하시는 겁니다. 평화를 빌어주는 사람이 인사를 하는 것은 기본이 아닐까요? 그런데도 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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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자2 202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입어볼 양 내복 무릎까지 걷어올리고 우물가에서 때를 벗기는 일로 시작되었으리라 그리고 공원의 벚꽃 은 너무도 환상적이었지 첨엔 한아름씩 무더기로 바라보며 즐기다가 나중엔 한 송이 한 송이 눈을 마주치듯 바라볼 제 난 참 예쁜 소녀 였을것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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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문화와 자연의 향연-(남인도+스리랑카) 문화탐방 15일 2024.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 : 여행 요금의 50% 배상 상세 일정표 ◈제01일 12월04일(수) 인천(Incheon)-콜롬보(Colombo)-첸나이(Chennai)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H카운터 앞 집결 (09:00) -인천 국제공항 출발(12:15) UL471 -스리랑카 콜롬보 반다라나아이크 국제공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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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의 가르침 2024.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각과 지혜가 15세 소년에게 고스란히 전해진다. 청소년용 인생지침서라 볼 수 있다. 결론은 ‘혼자 알아서 판단하라’로 집약될 수 있다. 그렇다면 미야자키의 ‘그대들’은 어떤 메시지를 담고 있을까? 한마디로 말하자면 평화다. 원작의 코페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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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9장 1-6절. 목회자의 사례비(이중직)에 대한 교훈 2024.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복음으로 삶)에 비추어 볼 때, 사례비 받을 수 있는 권리를 말함 (2) 15-18절: 그러나, 바울은 보수 요구권을 유보하고, 자비량 전도를 하는데, 이것은 자신이 상 받을 수 있는 점이라는 것입니다. 바울 사도는 자기를 거짓 사도로 공격하는 율법주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