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성인] 성 알로이시오 곤자가 수도자 : 6월21일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흑사병이 퍼지기 시작할 때까지는 모든 일이 잘 되어 가는 듯 하였다 예수회가 환자들을 돌보기 위하여 병원을 열자, 알로이시오는 너무나 열심히 일한 나머지 자신도 만성 열병에 걸려 끝내 회복하지 못하였다. 그는 성 로베르또 벨라르미네의 지도를...
-
노숙자들의 의사 선우경식 원장과 알로이시오 신부 2023.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환자들이 병을 고치러 왔다가 더 심한 마음의 상처를 얻어가지나 않을까 걱정하던 병원 담당 수녀는 알로이시오 신부에게 조심스럽게 상황을 설명했다. “우리 병원 외과 과장님은 실력은 뛰어난데 환자들에게 너무 불친절합니다.” 그 말에 알로이시오...
-
교황, 세상의 젊은이들을 알로이시오 곤자가 성인의 보호에 맡기다 2023.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르고 자선을 청하러 나갔다. 어느 날 길가에 버려진 흑사병 환자를 발견한 알로이시오는 그를 어깨에 짊어지고 병원으로 데려갔다. 이미 감염돼 병을 얻은 알로이시오는 이 마지막 용기와 관대함의 몸짓으로 더 이상의 희망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
2024년 6월 21일 성 알로이시오 곤자가 수도자 기념일 <너의 보물이 있는 곳에 너의 마음도 있다>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건으로 열일곱 살에 예수회에 입회했습니다. 1591년 흑사병이 로마를 휩쓸자 예수회는 병원을 개설했고 많은 회원들이 봉사에 나섰습니다. 알로이시오 성인도 환자를 씻기고 침대를 만들며 간호하다가 흑사병에 감염 되셨습니다. 성인은 그리스도의 성체...
-
조 두레박 신부의 영적일기 (성 알로이시오 곤자가 수도자 기념일)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조 두레박 신부의 영적일기(성 알로이시오 곤자가 수도자 기념일) 아, 십자가여…. “여러 해 동안 늙고 병들어 병원 생활을 하는 여인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여인을 오랫동안 정성껏 돌봐준 간호사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여인이 세상을 떠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