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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알로카시아가 꽃대를 올렸어요~~ 몇년전에 샀는지 생각도 나지 않은데 길거리에서 삼천원에 샀다는 기억은 생생한ㅎ 해준거라곤 겨울에 들여놓고 봄에 베란다로 내놓는 일이 고작인데 한가지가 더 있긴 하네요.. 잎이 너무 많으면 가끔 잘라내 주는...

첨 보는 거북 알로카시아 꽃대. 신기해서 함 올려봅니다. 첨에 올라올때는 영양부족으로 잎이 기형으로 올라 오는줄 알았어요~ㅎㅎ

스크랩이나 링크 사용을 불허합니다. 또한 간접 홍보성 글이나 이미지의 사용도 불허합니다. 꽃은 그닥 이쁘지는 않아요 ㅋ 그래도 해년마다 잊지않고 피어준답니다 작년에는 옥상에서 키웟더니 햇볕량이 풍족해서 그런지 올해는 꽃대를 두개나 보여주네요 ㅎ

새싹이 있었는데, 무슨싹인지 궁금해 같이 키우다 율마는 죽어 버리고 메인처럼 그 새싹이 자라 시원스러운 잎을 보고 알로카시아라는것을 알았습니다. 올해 이렇게 이쁘게 꽃을 피웠네요~^^ 그리고 몇칠 있으니 그밑에 새로운꽃대가 또 올라오네요 너무...

어제 저녁때 양재동 가서 찍은 사진입니다 알로카시아가 꽃대를 물고 있는건 또 처음보네요 너무 신기하네요 꽃집사장님께 물어보니 진짜 꽃대라고 하더군요 거기서 구경하는 모든사람들이 신기해서 사진찍어가더군요. ㅎ

몇주전에 알로카시아가 꽃대를 올렸습니다. 처음에는 새잎인가 싶었는데 꽃대 더라구요.. 너무 신기하고 이뻤는데 지금은 그 꽃대가 시들어서 자꾸 옆으로 눕네요... 어찌해야되는지.. 잘라줘야하는지?? 아님 그대로 두어야하는지.. 고수님들 좀 알려...

보시는 분들은 머..이런걸 올리냐구 내버리라구 하실지라도 전 첨키워보는 대형관엽이라서 마냥 기뻐용 ^^ 첨엔 그냥 잘 크나보다~그랬는데 장하게도 꽃대도 나왔답니다 근데 냄새가 이상해요.. ㅡ.,ㅡ;; 제것만 그런건 아니겠죠??? 그럼 안돼는뎅~~

지난 번 수업때 받아갔던 알로카시아가 꽃대를 올리고 있네요... 넘 신기해서 자꾸 봐라보게 되네요

예전에 알로카시아에게 꽃대 비스무리 한것이 올라왔다고 했었죠. ^^ 역시 제 예상이 맞았나 봅니다. 꽃대가 맞습니다. 며칠 있으면 개화할것 같네요. 개화하면 식물이야기 게시판에 사진 올리도록 하죠. ^^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