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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련 수필 모음 2024.10.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싱싱한 새싹을 툭툭 터트리고 있지 않은가. 청명이 지나고 나면 온갖 꽃들이 흐드러지게 필 것이다. 산새들은 나무숲을 가르며 지저귈 것이고 신록은 더욱 찬란한 것이다. 때가 되면 봄은 오기 마련이다. 헌데도 나는 언제부터인가 봄이 되면 자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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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카시아 의 신비스런 부활 2015.08.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옆에서 싹나오는 모습이 비친다 그것도 새싹이 두개씩이나 세번째 마디는 12 일전에 드디어 몸통 옆에서 싹이 나왔다 네번째...있었는데 지금은 네개가 되었다 살아있는 것을 잘라서 심으면 관리만 잘하면 번식이 되는것을 알고 있었지만 사진처럼 썩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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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했어요 ^^ 알로카시아가 ~ 2016.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0월1일 이문원교수님 강의시간에 식물의번식 중 삽목(가지,뿌리,잎등의 일부를 잘라 땅에 꽂는 번식방법)에 대해 공부했는데 그때 받은 알로카시아~썩은 밑둥을 잘라 안스륨화분 귀퉁이에 꽂아놓았는데 썩어있던거라 새싹이 날까 궁금했는데 새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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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잠자리의 헛발질(?) 2009.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나갔어도 새싹과 잎이 돋아나지 않아 죽은 것인가 고심하기도 했었다. 알로카시아는 뿌리근이 몽땅 썩어서 결국 밑동을 잘라내고 다시 심어야 했다. 잘라낸 썩은 뿌리 주변에 돌기처럼 올라오던 눈을 따로 잘라 주변에 심어주었더니 싹이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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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 식물들이에요~ 2009.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찌 끝냈는지 신기할 따름....;; 페페로미아... 너무 번식을 잘해서 탈인.... 원래 화분 2개였는데... 이젠 분갈이 해주기...물에 담가뒀다가 뿌리나오면 분에 심어주니 잘자라요~^^ 알로카시아랑 같이 키우는 재미가 쏠쏠한 팔손이... 잎이 한장 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