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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케 섹시하고 굴직한 구근을 가진놈 이랍니다.. 근데 어느날 가운데가 물컹해지더니 짤록로 S라인으로 되더라구요... 일맹 썩어들어가지요... 그랴서 오늘 티근하고는 톱으로 싹뚝 짤랐답니다... 흐미, 싱싱한 액기스가 나오데요 그랴서 맛나것다...

알로카시아 오도라를 경매합니다. 시원~한 잎이 이국적인 느낌을 주네요. 넓은 잎은 공기정화에도 물론 으뜸입니다. 두말하면 잔소리~~ 오도라를 델구 가세여~~.ㅎㅎ. 회원님들께 재미를 더하기 위해 제공 되는 경매!!! 망설이지 마시고 즐겨 보세여...

쉴 새 없이 꽃대가 올라와요. 꽃은 별로 예쁘진 않지만.. △ 한 번도 속 썪이지 않고 너무도 잘 자라주네요. △ 가운데 알로카시아 오도라의 꽃대가 보이시죠? △ 응애같은 벌레가 잘 생기긴 하지만 그래도 튼튼하게 잘 자라주네요. △ 아파트에 화초팔러...

이야기를 꺼내는 이유가 뭘까요??? 바로 오늘 소개할 이 식물 때문입니다. 왕눈이가 쓰고 다닌 우산과 닮은 식물... 알로카시아 오도라입니다. ▲ 개구리 왕눈이...착하고, 고집도 센 캐릭터였죠. 이 녀석이 바로 [알로카시아 오도라]라는 이름을 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