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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은거 같고.. 등도 아프고.. 물도 못 먹을정도로 체하고.. 어제 병원가서 의사선생님께 말했더니. 식전에 겔포스 먹으라고 하더라구.. 어제 겔포스 먹고 밥을 먹으니 한결 좋더라구요.. 근데 여기보니. 알마겔이라고 하는것도 있던데.. 그건 처방전이...

ㅠ,.ㅠ 집에서 대학생이 논다구 하도 머라해서 이리저리 신경만 쓰다 보니.... 그래서 요즘 위장약을 달고 살아요 알마겔은 박하맛이 나서 그나마 젤 맛있구요 미란타는 그저 그렇더군요 겔포스는 명성과는 달리 삼킬때 너무 끈적끈적해서 역겹습니다 알마...

몇일 전 부터 위가 아픈거 같기도 하고...쓰린것 같기도 한데...병원가서 약 처방 받아야 할까요?; 제가 원래임신하기전에는 위 관련 질병은 하나도 없었거든요;; 배고파도 아프고;;밥 먹고 나서도 아프네요;;

저의 장모님께서 위장이 많이 안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알마겔을 보내라고 와이프가 성화를 부립니다. 여기서 보내면 무거워 비싸고. 시간이 많이 걸려 약이 상할것이고. 그래서 베트남 현지에서 구입해서 복용하라고 하고 싶습니다. 와이프 왈 한국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