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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록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 수 없었다. “쟤 왜저래?” 나는 등 뒤로 들리는 말들을 무시하고 방으로 들어갔다. 방이라고 할 것도 없이 산티아고 길의 알베르기가 한 공간 안에 2층 침대가 무수히 있는 구조였어서, 나는 내 침대로 가 그날 일기에 내용을 추가했다. 전부 한결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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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병철(23회)_산티아고순례길 12 2023.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웅장하다. 온라인을 통하여 Private 알베르게를 예약하고, 주소를 따라 구글 지도가 가르키는 대로 따라 간다. "Orion 알베르기"다. 골목 입구에 광고 입간판이 서있다.라면과 김밥 사진이 들어 있다.호기심을 가지고, 들어서니 중년의 동양 마스크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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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길 29일차-그녀의 따뜻한 주먹밥 한알 2021.0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곳에는 온수가 잘 나오냐고 묻는다. 그 분들이 머무는 알베르게 숙소엔 온수가 안 나와서 찬물로 샤워 하였다고 . . . 간혹 알베르기에 온수가 안 나오는 곳이 있는데 안타깝게도 이 분들이 머무는 숙소엔 온수가 안 나오는 곳인가 보다. 나에게 주먹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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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삶을 재정비하며...39 2017.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던 풍광이었다... 산티아고 콤포스텔라의 여운속에 정오에 다시 시작한 걸음은 20km 저녁6시 넘어서 네그레이아마을 알베르기에 도착했다.. 어제 하루동안도 몬테도 고소에서 산티아고까지 산티아고 내에서도 왔다갔다 관람하고 볼일보러 시내 몇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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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3 2011.1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까리온데로스꼰데스에 도착 ,,,알베르기에 도착하니 ,, 환자들이 하나도 없다 ,,, 11월이면 ,, 비수기추워지기 시작하기때문에 ,, 까미노길을 걷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고 한다 여기 저기에서 길을 묻고 ,,, 찾아가고~~~ 다음날 아침 , 빵과 우유로 식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