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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알부민은 링거로 맞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알부민 알약도 있다네요 그건 어떻게 먹는지 얼만큼 먹어야 효능이 링거랑 똑같아질까요?

네살 남아 어제 알부민 수치가 낮다고 링거로 맞고.. 오늘 낮까지는 괜찮았는데 쉬할 때 보니까 고환이 동그랗게 부풀었더라고요 늦은 시간이어서 내일 회진 때 보시고 검사를 할지 말지 결정이 날 것 같은데.. 혹시 알부민 맞고 고환이 부풀어오르거나...

두 개를 가득 채웠다. "아휴, 이제 좀 살 것 같네." 그는 복수 천자가 끝나고, 그의 간이 만들어 내지 못하는 알부민이 든 작은 링거를 하나 맞으며 말했다. "다음에 또 봐요." 과연 다음에 또 볼 수 있을까. 그의 상태로 봤을 때 오늘이 마지막일 수도...

돌아온 듯 하시고, 소변줄도 빼셨다고. 매일 방사선실행, 오늘은 핵의학과까지... 어젠 염증수치 땜시? 수혈 한 팩, 알부민 수치 낮아 링거 하나~ 밤잠을 좀 푹 주무시면 좋으련만, 입맛이 얼른 돌아오면 좋으련만,,, 오늘은 6인실 창가자리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