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쿨프렙이라고 원래 보험되는 물약 오라팡 알약 원프렙이라고 보험안되는 물약 병원에서 원프렙 추천해줘서 먹었는데 대장내시경하기 5시간전에 한시간동안 총 1.5리터정도 마시면됐음 10시 예약이라 새벽5시에 일어나서 마셨는데 3시간전에만 물 안마시면...

운영진의 모니터링을 통해 무통보 이동 있을 수 있음 >> 오늘은 남편 건강 검진날이예요. 재작년에 대장내시경 약을 먹고 토했던 기억 때문에 이번에는 알약으로 진행했어요. 많이 알려진 오라팡으로 올줄 알았더니 수프렙미니라는 약으로 왔어요. 새끼...

예전에 가루로 타먹는거 먹고 죽을뻔해서 이번엔 알약받아왔거든요 근데 물 4리터랑 같이 새벽 5시부터 1시간 30분, 8시부터...먹었더니 2차때는 살만하네요 사탕 빨아도 되는진 모르겠지먼 안그러면 다 토할 것 같았음..ㅜ 이따 1시에 내시경 받으러갑니당..

알약인데도 속이 메스껍네 혹시 지릴까봐 생리대 차고 있음 ㅋㅋㅋㅋㅋ 쉽지 않구나 참나

ㅅㅂ 토 ㅈㄴ함ㅠㅠ 나도 하고싶지않았는데 알약으로 먹어도 토나옴 나같은 사람들때문에 애초에 장에 비울거 ㅂㄹ없게 일주일 전 권장인듯

물약 받았는데 4만원 주고 알약으로 바꾸는게 좋을까..? 아님 물약으로 걍 버틸까

위 대장 수면내시경으로(이곳은 쪼끔 다르게 : 확인후 수면으로) 의사마다 하는 방식이 다 다른 것 같은데 글쎄다. 그리고 마눌과 점심으로 야채죽을 묵고 나는 치과에 갔다. 임플란트 좌우 세번째 이발들이 아파서(항생제를 묵었는데도 계속해서 고통이...

수년전만 해도 대장내시경 전에 장청결제를 복용하는 일이 참으로 곤욕이었는데 요즘은 알약으로 한방에 끝내는군요. 40대 이상이라면 2~3년에 한번씩 대장내시경 꼭 해보세요.

화장실 신호가 하나도 없더오 그러다 잠들어서 새벽 3시에 2차로 먹기했는데 먹자마자 토했소 더이상 먹기가 힘들어서 대장내시경 포기하고 검진받으러 갔다가 끝나고 집에가는데 화장실 신호가 오기 시작하는구려ㅋㅋㅋㅋ 아니 이렇게 늦게 신호가 올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