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오늘기다리던 알칡모종이 도착했내유 10포기 심어서 가을에 칡즙내려 먹어볼까해서유 골담초도 꽃을피기시작했내요

은행알을 목표지점에 넣을수있는지 시합하며 손을 바꿔가며 "슛! 골인!"도 외치고 몸의 균형 잡기도 해보았네요. 청진기를 손에...좀전 자른 대나무가 우리들 기차로 변신~ 칙칙폭폭~ 칡나라에 도착! 칡잎 만다라 만들기 그냥 지나칠수없지요~ 접고 접어...

나머지 알들은 꺼내와서 부화기에 넣었습니다. 정확히 20일 지난 3월 29일부터 차례로 나오더니... 모두 서른 한 마리의 새 생명들이 찾아왔습니다. 어미가 품어서 나온 녀석들이 현재까지 16마리, 아직 품고 앉아 있는게 2마리... 올 해 집에 식구들이...

이게 알칡인지.... ,암칡인지하는, 그 영양가가 많다는 그 칡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모양은 비슷한것같은데요 ^^) 자 이제 한번 썰어봅니다. 짤린 단면입니다....... 싱싱하죠~ 짜르고....... 짜르고.... 계속해서 짜릅니다. 많이 짤랐습니다....... 칡에...

톱;모종삽,물 한 병 챙겨서 집인근에 있는 우성이산으로 출동...도보 2km... 겨울이어서 갈근(칡) 채취 위해서...입니다... 매년 캤던 자리에서 다시 칡을 캤네요... 우성이산은 대전광역시 유성구의 엑스포과학공원 바로 옆에 있습니다... 처음에 도전한...

크게 알이 꽉찬 칡으로 예상대로 옆으로 뻣어있다 1m 정도만 뻣어 내려 갔으면 메고 오지 못 할 크기라 내심 기대를 하며 파보니 40센치 정도에서 끝이다 집을 나설 때는 3~4시간 작업을 예상 하였는데 20분 작업에 이만한 크기면 로또 맛은 것인데도 조금...

곳곳에 칡 또한 많아 칡갈(葛)자를 써 '갈전(葛田)'이라는 의미의 갈전동으로 불러왔다. 갈전동 송강식당 앞을 지나 봄이면 분홍 진달래가 곱게 핀 대청호반을 끼고 약 1키로 정도 걸어 여수바위길을 지난다. 데크가 설치된 호수 둘레를 걷다보면 뒷산의...

틀거나 알을 낳는 경우가 크게 줄어들었다. 에바 뱅그진 교수는 “손상된 둥지를 재건하려는 황새 개체수도 많았으나, 일반 새둥지보다 훨씬 큰 황새의 둥지를 복원하는데는 시간이 더 들었다”며 “결과적으로 많은 황새들이 번식을 포기했고, 젊은 개체...

고추모종을 지지대에 두번째 묶어 주고 방제작업을 하다. 태풍 예보도 없었는데 아침부터 강한 바람이 불어서 농장에 올라갔더니 고추대가 줄기의 곁순을 모두 제거하고 위쪽에는 잎사귀와 열매만 맺힌 가분수 상태에서 강한 바람에 무게를 이기지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