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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비만들기 원시림을 굴삭기로 개간을 하면서 나온 칡을 이용해서 액비를 담으려합니다. 몇년전에 만들어 두었던 칡액비는 주로 모종이나 묘목을 건실하고 크게 키울때 사용하다보니 이젠 거덜이 났습니다. 덩쿨성작물들이 서리가 내릴시기가 되면 줄기에...

또는 칡이나 짚을 엮어 만들며, 타작할 때 곡식을 퍼서 가마니에 담는 데에도 쓰인다. 삽흙을 파고 떠내는 데 쓰는 기구의 일종 삽 날이 둥그스름하면서 중앙 끝 부분이 뾰족한 삽과 삽날이 직선이고 네모진 삽 등의 종류가 있다. 또한 삽 끝의 테두리에...

먹고 칡 깨끗이 목욕시키고, 작두로 썰려고 하니 먹히지않는다. 카터기를 이용하여 자르고 포대에 담고... 오메 12시가 넘었다. 온다는 비는 주룩주룩 내리고.... 그래 광주나 나갔다가 오자~~ 어제 만들어 놓은 콩 삶아낸 물에 EM접종해 놓은 용기를 열어...

대추 알만한 크기로 저장하였다가 적시에 사용한다. 여기에 미당·재·어비 등을 혼합하여 부패시킨 후 건조비료를 만들면 더욱 좋다. 깻묵은 원래 매우 단단한 덩어리로 되어 있어 이것을 덩어리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땅속에 묻어 두었다가 2∼3개월 후...

암컷인데 알을 낳기 위한 엄마모기의 안타까운? 마음을 알기에... 가렵지만 ......ㅠㅠ 가려워요.... 우거진 풀 숲 곤충들도 산책을 즐깁니다. 배가 짱인 베짱이, 여러 종류의 메뚜기들, 귀뚤 귀뚤 귀뚜라미, 잠자리, 나비, 개미, 당랑권의 사마귀 등등...

불량했는지 알 수가 없다. 노지에 그냥 파종한 것들도 발아가 잘되지 않은 것을 보면 콩 타작할 때 탈곡기로 해서 골병이 든 게 아닐까 생각해 보았다. 다음부터 종자용은 탈곡기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일 하는 도중에 비가 내린다...

사이에 모종이 타죽지 않을까 하는 기우 때문에 평소보다 물을 더 많이 부었다. 자수통에서 받아서 모아 둔 허드렛 물이...여섯 그루에만 나눠 주었다. 봄철 가뭄이 장기화되어서 앵두알의 과피는 작고 보잘 것이 없었으며 그나마 많이도 지면으로...

보고, 칡덩쿨을 끊기도 하고 돌배나무 위에는 어느새 보리 매미가 울고 있다 굽이 굽이 산길을 걸어 도착한 고추밭에 아버지는...줄기가 날이 무더워서 인 지 축 늘어져 있다 들깨는 비가 오면 모종을 해야 되고 옥수수는 10여센티 자라나 있다 머루넝쿨이...

돈벌이로 만들기 위해 소에게 먹이는 오가피 사료를 만들어 웰빙소 운운하며 몸부림 치고 있는 실정이다. 풀천지도 처음 귀농할 당시 풀천지의 땅엔 오가피 모종이 가득 심어져 있었고. 전주인은 풀천지에게 오가피 모종장사를 하면 큰돈을 벌수 있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