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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국물 끓이다가 넘치고 해서 탄 자국으로 까맣더라구요ㅋㅋㅋ 어떻게 이렇게 살았는지 신기하네요ㅋㅋㅋ 이미 머리로는 알콜중독인거 알고 있었는데 퇴근길에 맨날 아 오늘까지만 한잔해야지 이게 반복이었던게 컸던거 같네요 마시고 치우지도 않고...

그알에도 나왔지만 재수사 후에도 자살로 사건 종결됨 이용준 형사는 사라지기 전 역삼지구대에서 어떤 서류를 복사해감 혈중알콜농도 수치가 음주로 인한 사고라고 볼 수 없음 이용준 형사를 저수지까지 태워줬다는 택시 기사들의 증언도 전혀 없음...

익명의 알콜 중독자들' 모임처럼 운영되는 독서 모임이 있다. 사회 부적응의 아우라가 다소 느껴지는 독서 클럽 멤버들은 별명을 제외하고 서로의 정보는 전혀 모른 채 책에 관한 이야기를 해 나간다. 선생, 고슬링, 사자는 기존 멤버다. 회원들조차 정체...

무지개 다리를 건너갔습니다. 아마 지금은 먼저 간 첫째 똘똘이 형이랑 잘 놀고 있겠죠 ㅎㅎ 많지는 않지만 남은 주사기와 알콜스압 무료로 나눠드리고 싶어 글 올립니다. 주사기는 50개 안되게 남았고 알콜 스압은 미개봉 상태입니다. 가능하면 신대방...

오늘 뚫엇는데 피난거 닦고 알콜스왑으로 한번 귀 닦아줄건ㄷ ㄱㅊ해?!

지난 토요일날 인/부천™ 알콜벙개 후기 입니다. 일단 참석인원 명단 ((흑마, 알프+1, 배용준, 태제, 철인, 우기, toto, 겨울눈꽃, max)) 조촐하게 모여서 즐거운 마음으로 담소를 나눴습니다. 시작은 간단하게 맥주 2000cc으로... 과일안주와 조개탕 알프...

진짜 드디어 사귀고욤ㅠㅠㅠㅠ 오늘 아주 다같이 사족보행 할때까지 마시라긔 경) 오늘부터 ☆1☆일 (축 이제 겨우 식도에 알콜 한방울 찍었는데 벌써 응큼한 질문 시작했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im 표정 음흉 그잡채 ( ͡° ͜ʖ ͡°) 어우...

푹 자야겠다’는 생각에 샤워를 하고 한국에서 챙겨온 팩 소주를 꺼내 마셨다. 혼자였지만 자축하고 싶었다. 새벽 4시쯤 알코올 기운에 의지해 막 잠이 들려는 순간 전화벨이 울렸다. 이영표였다. 그리고 청천벽력 같은 얘기가 수화기 저편에서 들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