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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타미라 동굴벽화 알타미라 동굴 벽화가 그려진 시기는 1만 7천 년(18500-14000년 전 쯤) 전이다. 숯, 황토, 적철광 등의 자연 안료로 검정, 빨강, 노랑, 흰색 등을 나타냈다. 덧칠을 하면서 여러 번 손을 보았고, 명암법도 적용하여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역사 시간에도 배우고 미술책에서도 봤던 유명한 알타미라 동굴 벽화가 이쪽 근처에 있다는 걸 알고 검색해 봤더니, 산티야나 델 마르라는 소도시 근처에 있는데, 빌바오에서도 산탄데르를 거쳐서 당일치기로 갔다올 수 있다고 한다. 1만 8천년 전에 동굴...

1879년 에스파냐의 북부 알타미라 동굴에서 발견된 구석기 후기의 벽화. 같은 종류의 동굴 벽화 중에서도 뛰어난 작품으로 손꼽힌다. 벽면의 요철을 이용하여 빨강과 검정의 농담(濃淡)으로 입체감을 내고 점묘법을 사용하기도 하였다. 모델은 들소, 사슴...

Cantabria], 산티야나 델 마르(Santillana del Mar)에 속하며, 1985년에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던 알타미라 동굴에 스페인 북부의 17개의 구석기시대 동굴 벽화가 추가되어 유산의 범위가 확장되었다. 이 유산은 이제 ‘알타미라 동굴과 스페인 북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