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창동에 위치한 이 식당은 하루 딱 20명에게 27가지 정도의 요리를 내놓는다고. 일인당 5만원이라니 놀라운 가성비가 아닐 수...곳을 어찌 가리오. 그보다는 아침 열시부터 경동시장에 가서 안동국시집 앞에 줄서 기다리다가 점심이나 먹고 오면 다행이다...

않은 위치 아빠한테 징징윙윙 가자고 가자고 소리쳐서 갔음 근데 비가 줜나 오는거임 아...근데 비오면 사람들도 안오겠..지...산 나에게 박수를 우비없으면 안될 환경임ㅠ 헐 나 이거 백종원 유튭에서 많이 봤어 대박이다 대박 근데 나 이거 못먹음 줄 개...

잔치국수와 막걸리 한잔...나무그늘 바닥에 앉아 먹는 특권(?)은 마라토너들에게 있어 행복한 시간.. 종료후 내려오면서 수환 훈부님의 바다 회 싱싱한 음식 대접받고, 곧 바로 영천 은혜사로 향하여 밤중에 이루어 진 트롯7인 공연관전. 모기에 여러방...

대신~ 집앞에 24시간 돼지국밥 거하게 먹고, 배볼록하게 해서 9시반 출발. 근교여행은 좀 늦춰져도 상관 없으니까...ㅎㅎ 어제 갔다온 곰배령 "인제". 생각할수록 참 멀긴 머네. 거기에 ` 늦게 도착해 후기까지 쓰고 했더니 생각보다 무척이나 피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