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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리 2024.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리 그립겠능교. 마 살믄 살수록 자꾸 그리운기라요. 그기 첫사랑 고 문디가시나 그리운 것에 비할라요. 내 품은 가시나들 암만 이뻐도 울 행님 그 웃음 맨키야 하겠능교. 뭐시 이리도 급히 살았는지 내도 모르요. 참말로 문디 같은 세월이니더. 제수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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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땐 엄마가 사투리 만들어서 하는거 같기도 함 2024.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엄마 해남 사람인데 다른 전라도 사람들은 모르는? 사투리를 막 해 광주라든가 다른 전라도 지역에서 온 친구들한테 얘기하면...내가 전달을 잘 못 하는 걸 수도 있음 ex) 저 가이나는 내가 암만 강낏또리(?) 해싸도 암상토(?) 안하고 아주 백역꾸여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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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아시면 가르쳐주세요 2024.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혹시요 저의 우주여왕님이신 양정화성우님은 네이버블로그는 안하시는걸까요?? 암만 아 여러분 죄송합니다 경상도 사투리가 나왔네요. 애니웨이 아무리 찾아봐도 안보여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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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경상도 사투리 2023.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상도 사투리의 특징은 터프함과 다소의 무식내지 막무가내성 같은데 화자가 3류 건달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거 하품하다 턱 빠지는 소리 마소 고칫가리 남은 거 있으만 가와보소 니 무신 왕조실록 읊으고 있나? 니 하는 말을 듣고 있다보이 내가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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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사투리사전 2023.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아팎 안팎 알걀 달걀 달갈 알레발이 절뚝발이 알무정 행여나 알키다 알리다 암 아무 암디서나 글먼 욕 먹제 암만 암 아먼 암만, 자네 말이 맞을꺼이네 암시랑토 아무렇지도 갠찮혀요. 인자 암시랑토 안해라. 암시롱 알면서 잘 암시롱 그래 샀네 그려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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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국 / 좋은수필 5월호(사투리수필)/ 강현자 2023.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읎구만서두 우리 서민들허구 가차이 있다능 걸 보여주구 싶었등 기쥬. 누룽국 한 그륵 먹구 나믄 뱃고래가 뜨뜻허니 웃풍이 암만 씬 방이서두 양 볼에는 사과 모냥 발그레한 꽃이 폈다니께유. 삽자구 옆이 분꽃이 필 때쯤이먼 발쌔 엄니는 양재기에 반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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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리 고란을 떠나면서...아프지들 마시구 건강하세요^^ 2010.10.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뒷모습 먼데서 가마이 훔쳐는 보구 갈라구...흐~ 정자게 가자이 어째 목이 꺽~맥히메 아슴챈 눔무리 막~날까함다 암만 그래두 사투리방 글 모두 열아홉페지에서 아홉페지느 끄스개 써거 발갯는데....정이 마이 들엇지므... 그래구 내모캐랑 혹시나 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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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사투리(옜날에 쓴글) 2008.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람 하는기라예 가다가 경치좋은대 있으먼 차서워놓고 차우에 찬막치면 그기가 내집인기라예 혹시 5060방 님들 동내지내다가 노래산을 알아보시고 찿아주시는분 게시면 그은혜 는 평생 잊지안캐심더 암만해도 사투리가 좀 어색하이더~~~~ ㅋㅋㅋㅋㅋ 老萊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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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n (아멘, 암만) 의 어원 2018.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amen 의 어원은 우리말로 “암만” 같아요 경상도 사투리로 “하모”, “그럼”의 의미와 비슷하게 쓰입니다. “암만 그래봐라 내가 하나”, “암만 바쁘더라도 전화나 한 통화 해주지” 이렇게 많이 쓰이는 단어입니다. 정도가 매우 심함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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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 2013.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암만~을 달고 지내니 도대체 어디 사투리냐고 재밌다고 궁금해들 하셔서 네이버 국어사전 검색을 해보니~~ 암만~은..... <물론>이라는 뜻의 충청도 사투리. 상대방 말을 긍정할 때 대답으로 사용된다. ..... 고 하네요~ ㅋㅋㅋ 인제 물어보지 마셈~ 히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