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마차 암사역 근처에는 동네 주당들이 모이는 포차가 있다. 50여 종의 전 메뉴가 만원 이하인데다 소주와 맥주가 4000원이니 한 번도 안 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온 사람은 없다는 말이 이해된다. 주방이 오픈되어 있어 사장님이 요리하시는 걸 볼 수...

이 근처에 갈 일이 있어서 7월달에 길을 지나던 나는... 너무 배고픈와중에 이집을 발견하게 돼!! 그냥 조그맣고 평범한 집이었는데 나름 사람들이 꽤 있더라구??? 그리고 그날 사람들이 대부분먹는 모밀정식을 먹고...이집을 사랑하게되었다♡ 그리고 한...

27 암사역에서 잠실나루역까지 훈풍이 불어오는 한강공원을 걸었다. 한낮의 날씨는 벌써 봄인가 싶었다. 수양버들은 어느새 연초록으로 물들어가고 조팝나무 가지에는 새순이 돋아나고 있다. 냉이를 캔다는 누이 같은 아줌마, 혼자서 둘이서 한강공원을...

집부근 맛집찾는재미가 쏠쏠합니다~ 전주보다 서울에 맛집이 더많아요^^ 여긴 암사역부근 암사종합시장부근인데 테이크아웃횟집...먹을수도있어요~ 해산물진짜싱싱하네요~요런곳이 집근처있어서 너무좋아요~ 하나같이 신선도좋고~ ㅎㅎ이제 해산물은 요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