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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용사 1. 몸은 작아도 힘차고 다부지다. 예) 꼬마는 엄마가 하는 말에 암팡지게 대꾸를 했다. 예) 눈이 작고 납작하게 짜부라진 얼굴에다 몸뚱이가 암팡져서 주먹깨나 씀 직해 보였다 <<박영한, 머나먼 송바강>> 예) 그가 실직한 뒤에 암팡진 아내는 두...

바늘 끝은, 때 마침 구름에 닿을 듯하다. 구름이 마치 목화솜 같다. /하늘에 덧대어 구름을 깁듯/ 이 한 소절만으로도, 성공한 디카시다. 가끔씩 무심히 툭툭 내어놓는 작품이 하나같이 암팡지다. 기대 되는 신인이다. 선정평 : 손설강 중랑디카시인협회장

스무 대를 시키는 옴팡진 소리에, 곰보 마누라가 어리둥절해하는 것도 무리가 아니었다. → 옴팡지다 표준국어대사전, <<이문희, 흑맥>> 그는 어제 술값을 옴팡지게 뒤집어썼다. → 옴팡지다 고려대 한국어대사전 1. 암팡지다 몸은 작아도 힘차고 다부지다

천천히 걷는 모양 오달지다 ( 오달진 ) ① 형용사 : 마음에 흡족하게 흐뭇하다. ② 형용사 : 허술한 데가 없이 알차다. 암팡지다 ( 암팡지네 ) ① 형용사 : 몸은 작아도 힘차고 다부지다. 얄라차 ① 잘못됨을 이상야릇하게 또는 신기하게 생각해서 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