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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암 환자 최후의 보루’ 국립암센터도 신규 환자 축소 2024.07.09
로 암 환자를 수용해왔으나 교수들의 체력 소진 문제가 심각해져 진료 역량이 한계 상황에 이르렀다는 판단에서다. 9일 국민일보...나서는 것”이라고 밝혔다. 국립암센터의 전체 의료진 중 전공의 비율은 27%다. 그동안 전공의 78명이 근무 중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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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산병원 진료 축소…환자 1천명 모여 "휴진 철회" 외친다 2024.07.04
환자 진료에는 큰 차질이 없을 것"이라며 "개인 연차를 쓰는 비율도 평소와 크게 다르지 않고, 진료 감소 폭도 미미하다"고 말...오전 대규모 거리 집회를 연다. 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 한국환자단체연합회,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소속 102개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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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지방 전공의들, 빅5 병원 지원 가능”… 권역 제한 않기로 2024.07.15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빅5 전공의 충원율은 향후 의료대란의 향배를 가를 핵심 요소다. 빅5 병원은 심·뇌혈관과 암 환자 등 중증·응급 치료를 전담하고 있다. 빅5는 전공의 비율이 최고 40%로 다른 병원에 비해 높은데, 전공의 이탈로 수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