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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가져옴] 홀로 남을 단짝, 가족 좀…말기암 할아버지의 마지막 당부 2025.01.07
염려와 우정과 사랑이 다 있었다. 서로가 서로에게 우주인 두 존재 중 하나가 떠났을 때, 그게 할아버 v.daum.net 담도암 말기 환자 할아버지와 살고 있는 행운이 이야기 보다보면 저절로 눈물이 나요 할아버지 울때 어쩔줄 몰라하는 행운이. 행운이 웃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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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의 말기암 세포들 2024.09.24
제발 좀 꺼져줘. 네 주머니 채울 욕심에 한국 축구 망치지말고 '감독 선임에 문제 있다면?' 홍명보 감독, "월드컵 예선 코앞...월드컵에서 좋은 결과로 보답하겠 [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홍명보 감독은 감독 선임 과정에 문제가 있더라도 결과로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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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간 함께한 레즈비언 커플의 비극적 결말 2024.11.06
와 허씨 명의의 아파트에서 40년 간 함께 살아옴. 하지만 비극적이게도 사건이 일어나기 2개월 전, 허씨에게 암 말기 판정이 내려지고, 말기암 투병을 하며 직계 가족 외 면회가 불가능해지자 김씨와도 접촉이 어려워짐. 그러자 뜬금없이 생전 연락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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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래서 못해 난 저래서 못해라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2023.07.02
그 말을 암 말기 환자 앞에서 똑같이 할 수 있으신가요? 할 수 있다면 애초에 불가능한 일이었을거고, 할 수 없다면 핑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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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칭찬해줘.. 2024.04.24
2011.08.03.~2024.04.15. 작년 10월에 림프암 진단 받고 투병중이던 울 버들이가.. 먼 소풍을 떠났어.. 기존 항암제도 효과가...그 뒤로 계속 기운없어 하다가 15일에 응급입원했는데, 이미 말기 상태고 혈전도 생겼다고, 내가 울 버들이 지금 힘드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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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딧] 마지막 식사 2023.07.11
된 것 같았다. 말괄량이 2명을 키우면서 더더욱 그런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집 안에는 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그렇기에 암 진단을 받았을 때 아이들에겐 알리지 않았다. 의사는 말기라고 했다. 30대에 그런 진단을 받을 줄은 꿈에도 상상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