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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은 이색, 도은 이숭인 등 고려 명신을 살려 낸 청주 중앙공원 압각수 오래된 나무치고 사연이 없는 나무가 없지만, 청주 중앙공원의 수령 900여 년의 은행나무(충북도 기념물에는 압각수(鴨脚樹)로 표기되어있다. 은행나무의 잎이 오리발의 물갈퀴처럼...

가는 가을이 아쉬운 것인지 압각수는 아직도 푸르름을 벗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변의 나무들은 모두 잎을 떨구고 있는데 여전히 푸른빛이 많습니다 ^^

연합뉴스 청주시, 중앙공원 압각수 천연기념물 지정 추진 박재천입력 2023. 9. 30. 10:03 (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청주시는 내년에 중앙공원 압각수에 대한 국가지정문화재(천연기념물) 지정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중앙공원 압각수...

청주시, 900년 된 은행나무 '압각수' 천연기념물 지정 추진 청주시가 내년 중앙공원 내 압각수에 대한 국가지정문화재(천연기념물) 지정을 추진합니다. 은행나무인 압각수는 수령 900년, 높이 30m, 둘레 8m로 1976년 충청북도 기념물 제5호로 지정됐습니다...

은행나무 압각수 새벽에 가봤습니다 ^^

첫컷은 새벽 여섯시쯤 아래 두컷은 오후에 수령 900 여년 청주 중앙공원 은행나무 압각수 입니다~~~ 이젠 끝물 입니다

새벽에 한번 가봤습니다~~~ 낮에 다시 가보려구요

에배당 갔다가 집에 오는길에 들러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