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필리핀 맛집] 한국 음식 생각날 땐, 압구정^^ 2023.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입맛이 집을 나가 뭘 먹을까 고민하던 차에, 잔치 국수가 급 당겨 미리 봐두었던 동네 한국 식당에 찾아갔어요. 처음부터 작정하고 한국 손님만을 타깃으로 한 걸까요? 이름부터 한글로 '압구정'입니다. 이 동네에서는 한국 식품점으로 유명한 윤...
-
압구정 연피부과 2002.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피부과에서 치료 받으라고 강요강요 했거든요 잉잉잉~~~ 친한 친구가 소개해줘서 상담만 하리라 작정하고 어제 압구정에 있는 연피부과에 갔습니다. 압구정에 위치한 것치고는 별로 화려하지는 않더군요. 오히려 나에게는 안심이었습니다. 바가지를 안써도...
-
2024년 6월 7일 금요일.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대축일. 구름 많고 약간 흐리다가 밤에는 비.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건너 압구정, 신사동 지역으로 이동. 오후 4시 10분 정도가 될 때까지 약간의 땀도 흘리면서 움직였다. 4시 50분경 퇴근길. 영천의 육촌 아우 종희 다리아가 ㅡ지기에게 ㅡ내가 보낸 구남매 가족신문을 우리 어머님과 각별하셨던 콩나물집 자제에게 건네...
-
4월 5일 금요일 ㅡ어제하루 잘보내솄나요 ㅡ 2024.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기로 작정하셨다면 주여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베푸사 큰 혼란과 골이 깊은 진영간의 갈등으로 이 나라가 결국 풍비박산이 나고 희생자가 나오는 그런 불행한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주여! 주님은 공의로우사 행한 대로...
-
240321 한동훈 “내가 관두겠다”… 친윤과 갈등 최고조 2024.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발언을 워딩 그대로 보도하였다. 인용부호까지 넣어 'MBC는 잘 들어' '내가 정보사 나왔는데 1988년에 경제신문 기자가 압구정 현대아파트에서 허벅지에 칼 두 방이 찔렸다.' 라는 워딩을 정확히 보도한 것이다. 출입기자가 작정을 하고 오찬 자리에서...
-
2024년 4월 둘째주 한국경찰 기독선교연합회 목요기도회 기도문 2024.04.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먼발치로 압구정을 보면서 한숨을 쉴 때가 있었습니다. 저런 압구정동 부자 동네에서 목회하시는 목사님은 누굴까? 저런 곳에서 목회하시는 목사님은 얼마나 행복할까? 처음 부임 후에 교회 살림이 아주 힘들었습니다. 교회를 건축한 다음에 빚을 많이...
-
쓰프라잇 샤ㅑㅑ워 날려준 어제자 <작정하고 본방사수> 캡쳐!! 스압有!! (feat.출산장려, 어린이집폭행) 2015.0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잘 운영하고 있는 모든 어린이집에게도 피해를 준 이번사건. 할머니 할아버지의 걱정을 끝으로 뉴스시청은 끝남. 이 뒤에는 압구정백야랑 백년손님? 그거랑 불후의 명곡 보는데 셋다 내가 안보는 프로라서 스킵했음. 여기까지가 내가 캡쳐한 내용...
-
[2012.7.6] 압구정 오설록 티톡 1부 영상 2012.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명 '셔터 소리 들어가면 안 되니까 가급적 사진촬영은 하지 말아주세요.'라고 했다는 것이죠. 만약 촬영을 못하게 할 작정이었다면 처음부터 절대 안 된다고 공지하고, 들어갈 때 카메라나 휴대폰 맡기게 하는 게... 일하시는 분들이나 행사에 참여하는...
-
제278회:용두열가을여행이야기(제천.단양.'23.10.20~21) 2023.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호선 압구정역 6번출구를 나오면 현대백화점 주차장이다. 신동아고속관광버스 하얀 리무진 두 대 앞에 동문들이 모여서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오래간만의 만남이어도 스스럼없이 다가갈 수 있는 용두열이다. 단팥빵과 과자봉지와 귤을 배급해 주니...
-
압구정 설전 2012.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압구정 설전 노원에서 즉흥적으로 읊다 풀 푸른 긴 언덕에 오솔길 비껴 있는데 뽕나무에 의지하여 사람 사는 집 있네 단장한 시내의 단풍은 푸른 연기 머금고 십리 길 서풍이 벼꽃에 부네 蘆原卽事(노원즉사) 草綠長堤小逕斜(초록장제소경사) 依依桑柘有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