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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ㅡ 출렁다리 ㅡ 낙조전망대 ㅡ 팔각정ㅡ 승공산정상 ㅡ 낙조전망대ㅡ팔각정ㅡ주차장 ㅡ 천사분재원 (10km) 출발할때부터 날씨가 진눈깨비로 고속도로는 한가했지만 5시간이 넘어 천사섬엘 들어섰고 오랜만에 압해도 승공산 등산로 입구에 5인의 전사...

정신없는 사람들이 많구나ᆢ 때마침 아는 동생에게서 전화가 와서 운동중이라고 했더니 자기도 같이 가자고 해서 압해도 송공산으로 갔다 변화무쌍한 날씨 비가 오더니 그치고 햇살이 반짝 나더니 큰 우박이 쏱아진다 그래도 산을 한바퀴 돌고나니 몸과 마음...

주차장에서 잘 닦아진 둘레길을 따라 정상의 갈림길로 간다. ↑오후 늦은 시간이지만 8월의 더위가 맹위를 떨치는 압해도의 날씨속에 정담을 나누면서 송공산을 향해 걷는다. ↑송공산주차장에서 약 400m정도 걸어오니 정상과 둘레길이 갈라지는 갈림길이...

2013. 2. 23. 압해도 금기마을에서 출발 봄이 근처에서 서성거리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날씨 압해도를 쭉 함께하고 있는 태근과 걷기가 처음이라는 경수 두 후배와 함께 좋은 날씨와 물때까지 맞아 27킬로미터를 걷고 유난히 맛있는 식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