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참 작네 작아 과일과 생선은 큰게 맛있다고 하던데 너무 앙증맞네요 😊 애플수박, 딱 큰 사과 🍎 사이즈. 혹시나 껍데기라도 두꺼우면 😅 음식물쓰레기 버리는 것이 더 아까울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ㅎ 그래도 맛이 궁금🤔 맛 어때요?

발맞는 멤버들이 읍네! ▲싱글샷...하니 시간이 널널하네...ㅋㅋ ...................... ▼편안하게 정상 도착. 정상석이 앙증맞다. 놀아 봅세! ▲이거 누구(?) 폼인데...빌립니다 ▲움직이네? ▲어머! 그린내가 부순 거 아녀요 ▲그린내 찍는 거 보고...

분홍노루귀 흐미.. 이 무슨 횡재를..군락지를 이루고 있는 노루귀들을 만났다. 햇살이 퍼지지 않아 오므리고있는 모습이 앙증맞다. 척박한 땅 급경사 비탈에 뿌리를 내리고 모질게 살아 가는 흰노루귀와 분홍노루귀가 가파른 오름길에 쉼과 행복을 가져다...

우리집 도선생 아래는 똥이삼 공손한 도선셍 앙증맞다잔아 엄마랑 아이구 부드러워 하면서 등 쓰다듬다가 누가보면 우린 미친사람이라고 얘기햇다잔아 도두다닥이잔아

쭉 이어질 것이다. 벌레가 파먹었나? 삭았나? 상처 난 연녹색 이파리에 무당벌레 한 마리와 햇볕이 소복하게 들어앉았다. 앙증맞다. 예쁜 것들. 선유도의 정원은 울울창창 ‘채움’이 아니라 허허실실 ‘비움’이었다. 정겨움이었다. 애처로움이기도 했다...

금잔디 너의 늠늠한 모습이 참 아름답다 ♡♡♡♡♡♡ ÷24 양지바른 잔디속에서 예쁜꽃 피우는 제비꽃 보기도 아름답고 앙증맞다 일찍피어 꽃소식을 알리는구나 ♡♡♡♡♡♡♡ ÷25 꽃다지 노랑 나비 같은 너 일찍도 꽃 피우고 냉이와 함께 봄 나물 되어...

야경이 별빛같아 찍었는데 유리창이 있어 영 매화축제장 가는길에 작년에 봐둔곳 여긴 매화꽃이 만개를 했다 행사장도? 앙증맞다 해야하나? 전국에서 제일먼저 피는 매화란다 여기까진 축제장 가는길에 축제장 매화들은 잔뜩 꽃망울만 터질듯하고 꽃들은...

꽃 이름을 적어둔 작은 이름표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었다. 지금은 연꽃만이 안개 속에서 붉다. 보탑 난간에 매달린 곶감이 앙증맞다 싶어 구경하자니, 모퉁이를 돌아 거울빈님이 천녀처럼 스윽 나타난다. 서로 한 장씩 인증샷을 주고 받고는 적조전을 찾아...

꽃받침이다. 계곡 안쪽으로 들어가 다시 풀숲을 헤치다가 사이좋게 핀 여러 송이를 발견했다. 낙엽 이불을 덮은 모습이 앙증맞다. 자세히 보면 꽃잎같이 생긴 하얀 잎 5장은 꽃받침이다. 꽃술 주변을 둘러싼 노란색 주걱처럼 생긴 기관 10개 안팎이 퇴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