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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과의 동행 비라도 오려는지 구름이 까맣게 내려앉는다. 칠흑 같은 어둠속에 개 짖는 소리가 앙칼지다. 막차를 타고 왔으니 이제 집으로 돌아갈 수도 없다. 집에 있기 싫어 무작정 나왔다 이모네로 온 것이 잘못이다. 정거장에서 이모네로 이어진...

전깃줄에 내려앉아 징징대는 소리를 쪼아댄다 시기는 생존의 법칙일까 뺏으려고 덤벼드는 날갯짓에 지키려는 짧은 경고음이 앙칼지다 그때, 내 발 앞에 툭 떨어지는 한쪽 날개 부위가 찢겨나간 반 주검 한 생애가 허무하게 무너졌다 뒤집힌 채 한쪽 날개를...

봄 이라기엔 요즘 날씬 앙칼지다 겨울이라 하려니 봄 꽃들이 방긋 웃는 곳도 있던데 그럼에도 머지않아 계절의 봄은 성큼 우리곁으로 다가올것이며.. 인생의 봄날은 지금처럼 건강한 심신이면 되겠지.. 건강 찾아 이곳으로 왔으면 하는 바램~~크크 김포...

앙칼지다

검색 허용 해제 필수 걍 너무 연기하고 있는 것 같음 ‘앙칼지다‘ 를 .....

스민다. 작은동산 능선을 걸으면 제천 청풍면 학현리 위로 신선봉, 학봉, 저승봉, 투구바위, 미인봉까지 이어지는 암릉이 앙칼지다. 미인봉 뒤로 금수산 망덕봉이 살짝 보이고. 남동쪽 청풍호반 위로 육중한 암산 월악산이 도두라져 보인다. 어디서든 청풍...

우리 냥이가 맘을 오롯이 열고 입질도 손질도 안 하는 건 아직도 엄마인 나뿐이에요 우리 가족들 모두 성질이 엄마 닮아서 앙칼지다, 밥을 얼마나 줬는데 못 알아보냐 하면서도 진심을 다해 사랑을 주는데도... 그만큼 고양이, 아니 모든 동물들은 눈에...

옆집까지 사들여 단체 손님까지도 가능하다. 주차장은 인근 경북주차장에 세우면 되는데 크게 넓지는 않다. 아줌마가 좀 앙칼지다. 아니 ‘아싸리’하다고나 할까. 기분 좋으면 주차비도 깎아준다. 기분 나쁠 때는 1분이 넘어도 돈을 더 받는다. 모듬이다...

(미방) 출처: https://m.pann.nate.com/talk/346551574 +판 댓글 + 저 글속 주인공 여자분이 직접 네이트판에 글쓴 링크야! 봐봐! 해피엔딩 오짐 ㅠㅠ https://pann.nate.com/talk/346569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