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광민씨 애마 노란색 R5가 드뎌 앙탈을 부리기 시작했습니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 ???? 곰도리 형님에게서 공수해온 바데리로 점프 해도 시동은 안걸리고 하는수없이 용달차 신세가 되어서 센타로...ㅜ.ㅜ

이른가을 저녁 풀벌래소리와함께 밤을보내려니 창밖에보이는 바닷가 가로등불빛이 외롭게빚춰져 함께벗삼아 이긴긴밤 보내보련다.. 내일은 또 비가오려나.. 억센바닷바람이 창틈새로 고개를 내밀고 한계절이 언제지나간듯! 가을향기가 새롭다..

귀여우십니다~ -_-)=b

오늘 내 손에 잡힌 매미입니다. 도망가려고 앙탈을 부리다 지쳤는지 목소리가 축 늘어졌네요. 좀 갖고 놀다가 날려줬어요. 근데 매미가 뭐라는지 누가 통역 좀 해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