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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팡테리블 고종수.... 복귀를 위한 노력을 한다고 들었는데...그 후에 어떤지 소식은 없더군요.. 프랑스 문학계의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라디게..그리고 한국 축구의 센세이션 고종수... 이둘은 너무 닮았습니다... 라디게... 열일곱의 나이에 육체의 악마...

앙팡 테리블’ 고종수(28)가 재기의 몸부림속에서 절치부심했지만 결국 전남 드래곤즈로부터 퇴출당할 위기에 빠져있다. 전남은 고종수와 더 이상 계약을 연장하지 않고 어디든 보내주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영원한 수원삼성맨으로 남을 것같던 고종수는...

감독은 나카타 보다 한 살 어렸던 18세의 고종수를 전반 중반이 지날 무렵 투입해 분위기 반전을 시도했고 ‘앙팡 테리블’의 시작이었다. 고종수의 투입으로 미드필드의 주도권을 되찾은 한국은 후반에는 나카타를 완전히 봉쇄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블루윙즈 레전드를 찾아서] 왼발의 달인 ‘앙팡테리블’ 고종수를 말하다 수원삼성블루윙즈는 K리그의 9번째 창단된 팀으로 내년이면 창단 20주년을 맞이하는 유서 깊은 팀이다. 이에 올 시즌 개막과 함께 △고종수 △박건하 △서정원 △이운재 등 수원을...

고종수 1978년 10월 30일 전라남도 여수 출생 금호 고등학교 출신 176cm 81kg 포지션 미드필더 수원 삼성 블루윙즈 (1996~2004) 교토 퍼플 상가 (2003 / 임대) 전남 드래곤즈 (2005~2006) 대전 시티즌 (2007~2008) 국가대표 38경기 6골 (1997~2001) 게으른...

고종수가 K리그 초특급 슈퍼스타로 절정의 인기를 누리던 시절 안정환,이동국과 축구장에 오빠부대 몰고다닌 최고의 축구스타 MVP를 받고 수원 삼성 블루윙즈 우승시키고 축구장에 고종수 신드롬이 일어났었음

'앙팡테리블' 고종수(26)가 수원 삼성을 떠난다. 고종수는 지난 12일 K-리그 11라운드 광주와의 홈경기전 짐을 정리해 팀을 이탈했다. 익명을 요구한 고종수의 팀 동료는 18일 "종수가 축구를 그만두겠다고 짐을 싸 구단을 떠났다"며 "그동안 경기를 뛰지...

이동국이랑 같이 있을때가 좋았는데.. 아깝다는 생각이.. 얼마전에 조병국이랑 같이 김남일과 2 : 1 로 트레이드 되버렸다는데.. 얼마나 자존심이 상했을까.. 은퇴생각까지 했다던데.. 휴 ㅋㅋ 빨리 부상 확실히 완쾌되서 좋은 성적 거둬서 부활하길...

충격이다. 한때를 풍미했던 ‘앙팡 테리블’ 고종수(29)의 연봉이 단돈 2400만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대전지역의 한 언론은 5일 대전시티즌 구단 자료를 인용해 고종수의 연봉 내역을 상세히 보도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고종수의 1년 연봉은 2400만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