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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다리살로 만든 두부 김치 새콤달콤짭조롬 너무 맛있어요 ㅎ히히 저의 최애 요리입니다

메인 메뉴는 내가 해먹는 편👍 남친이랑 너무 맛있게 해먹는 즁 ㅋㅋㅋㅋ 이건 냉장고에 있던 재료로 해먹은 떡없는 떡볶이!!ㅋㅋㅋㅋㅋㅋ 홈플러스 세일 해서 사온 앞다리살로 만들었당! 밑반찬은 시장~ ㅋㅋ 열흘에 한번씩 가다보니 이모님이 알아보신다😳

있었더니 살찐다하면서.. 근데 이 언니가 진짜 앉아서 공부나 할 줄 알았지 절대로 운동하거나 그럴 사람이 아니거든 그래서 내가 언제요? 그랬지. 그랬더니 밤에 한대. 그래서 내가 그 건물에서요? 그랬지. 우리 행동반경은 다 정해져있으니까. 언니가...

안 돼요. 한우에서 호주산으로~ 호주산에서 미국산으로~ 한돈 삼겹살과 목살에서 수입삼겹살과 앞다리로~ 이제는 냉동뒷다리살로 제육볶음하고, 구이는 앞다리와 수입 삼겹살로 바꿨답니다. 질을 양으로 바꾼 결과예요. 아이들이 크면 다시 양이 아닌 질을...

방문 앞에서 선잠을 자는 언니. 양말을 두 번씩 기워 신으면서도 퇴근할 땐 가족들 먹일 간식 봉다리가 들려 있는 언니. 승무원 채용이 취소되었을 때 제일 속상했던 건, 언니의 대학 등록금을 대줄 수 없다는 거였다. 말을 거칠게 하고, 쌀쌀맞을 때도...

다섯 다리로?¿ 없는 머리로¿? 사실 그 순간이 정확하게 기억나진 않는다. 아, 맞다. 그녀는 뭔가 잊어버렸다는 듯이 중얼거리더니 내게 하얀 알약을 건네며 먹으라고 속삭였다. 나는 그녀의 말대로 순순히 그 알약을 먹었다. 정신을 차려보니 식은땀을...

칠십살이었어. 작년에 노환으로 죽었지. 따분하긴 해도 좋은 할아범이었는데... 아무튼, 그 늙은이가 죽고 자네가 온거야. 알겠어? 나가려는 기대는 접어, 괜한 꿈꾸면 기분만 엿 같지. 참, 자살시도는 꿈꾸지도 말라고- 혀를 물던 벽에 머리를 꼴아박던...

않았다ㆍ가슴을 쭈밋거리며 어두운 굴다리 를 지나 철교 다리밑을 간신히 건넜다ㆍ 여름밤은 무척이나 어두웠다ㆍ방죽을 따라...그 여름밤! 막내동생한테 그 이야기를 해주었더니 자기도 그 길에서 할머니를 보고 놀란적이 있단다ㆍ막내와는 열 살 차이다...

이때는 귀하를 발견해도 별다른 문제는 없습니다. 얼굴과 두 다리의 원래 주인 분을 위하여 기도해주십시오. 6-2. 귀하께서...7. 영성체에 사용되는 제병과 포도주가 인간의 살과 피처럼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촉감과 맛이 이상하더라도 신경 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