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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을 빨간 우체통에 넣어 보냅니다 ☆★☆★☆★☆★☆★☆★☆★☆★☆★☆★☆★☆★ 《17》 아무 말 못하는 그리움 안귀분 찰랑이는 물가에서 내 것이 아닌 줄 알면서 물새를 보다가 눈감고 몇 걸음 떼었더니 내 마음도 모르고 강바람이 새의 날개를...

짙푸른 앞산을 내다본다. 자택 뒷산의 노송은 이 겨울에도 여전히 푸르다. 오붓한 뜰 안을 꽃으로 채우는 것도 모자라 철 따라 꽃길을 차려놓는 결 고운 선배님. 부디 이 뜰로 돌아오셔야 하리. 마른 가지에 물오르면 파릇한 봄이 이 골짜기를 생기로 적셔...

따라 앞산까지 오게 되었다. 먹거리 골목을 따라 끝없이 핀 벚꽃을 보기 위해 많은 인파가 몰린다. 꽃길 속에 자신을 담기 위해 잠깐 빈 거리에 뛰어들기도 한다. 우린 용기가 나지 않아 바라보기만 했다. 개와 고양이들을 데리고 산책 나온 사람들도 꽤...

cafe.daum.net/dg4050t) 대구온지 9년정도 되었는데.. 앞산을 낮엔 첨으루 가 보았습니다 길이 이뿌길래~올려봅니다~^^ 빨간 우체통두 샛노란 개나리도 이뿌고~^^ 철쭉과 진달래는 아직 XX@XX 이뿌네요~^^ 곤지곤지 옹기보리밥 돌솥밥+버섯전+더덕...

제가 살고있는 대구 앞산 둘레길에서 맛 둘레길 축제가 열렸습니다. 올해가 첫번째라고 합니다. 앞산 빨래터 공원에서 대명...가서 대구 남부 도서관까지 갔다올 예정입니다. 빨간 우체통 찻집입니다. 마당에 조각품들이 제법 볼 만합니다. 예전에 마이...

저 빨간 불덩이. 나도 당신을 오래오래 사랑하고 싶어요 나의 심장 나의 가슴 활활 불타서 재가 될 때까지. 겨울편지 /송정운 가슴 저리도록 혼자서 고백한 말들을 그대에게 보내고 싶습니다 빈 세상을 바라 보는 저 하늘처럼 나 혼자서 얼었다 나 혼자서...

팀들 질주님,토미님,쿨녀님도 합체하셔서 같이 즐겼습니다^^ 2차 배불린 즐긴후 2차하고 가시는분들 또 가시고 3차 앞산에 위치한 빨간우체통 카페로 이동하였습니다,,, 여기서도 2층에 독립된룸에서 차마시고 수다도 떨고 31게임해서 과자도 먹고(큰별형...

앞산순환도로에 빨간우체통이라는 카페에 수국잎으로 만든 이슬차가 있는데 당도가 높고 맛과 향이 좋아요~~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날에 창가에서 앞산을 바라보거나 창가에 떨어지는 빗방울을 내려다보면... 회원님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

저 앞산 넘어에서 일출이가 올라오고... 오늘도 안녕 하라고 ^^ 분기봉을 향해서 올라간다. 한참을 가다가 뭔가 이상해서 보니 트랭글을 정동진 가서 걷기로 맞춰 둿다가 그대로 시작을 했더니 산행이 아닌 걷기로 진행이 되고 있다.. 이런 어쩔수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