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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앞산자락길을 선택했다. 오락가락 하던 비도 그치고 살풋 젖은 초록이 넘실대는 그 길을 걸었다. 비록 몇 안되는 사람이지만 만나면 늘 반갑고 가까운 우리다. 나무의 살갗을 만질 때면 느껴지는 게 있다. 까칠하면서도 든든한 우리가 알 수 없는...

점심메뉴 어때요? 블로그는 거의다 비싼거 먹은게 많네요. 9천원짜리 점심메뉴 드셔보신분 괜츈하나요?

많다.애기똥풀,돌단풍,둥글레, 맥문동 등 이름이 기억나는 것은 이것 뿐이다. 하나씩 배워가는 것,무지에서 새로운 세계로 들어가는 즐거움이다. "其爲人也가 發憤忘食하고 樂以忘憂하여 不知老之將至로다. 63, 64세 때 공자는 蔡(채) 땅에서 楚(초)나라의...

앞산순례_자락길1탄 애기똥풀 앞산순례_자락길1탄 끝 앞산순례_자락길2탄으로~~

떴는데 하늘엔 해는 보이질 않고 칙칙한 비구름만 가득하고 어느새 철쭉꽃은 지고 이팝나무꽃이 몽실몽실 만개를 하고 아카시아꽃의 농익은 꽃향기는 공원 가득 앞산 가득 뒷산 가득가득하고 길섶에는 애기똥풀의 샛노란꽃들이 활짝활짝 뭉텅이로 피었다

산의 이마까지 기어올랐다. 래미안, 우성, 주공, 그린우성, 현대…하나 둘 생겨난 고층건물들이 시야를 가로막고 있었다. 앞산에서 날아오던 산새들, 새똥에 묻어온 풀씨들이 고물고물 태어났다. 까마중 익모초 제비꽃 민들레 애기똥풀… 그 작은 목숨들을...

삼강 앞산) 정상 (167m) 전망테크에서... 하산... 하산도 계단..(계단없는 등로는 안 되나요?) 비룡교 적석봉 900m 오르기 장난 아니였습니다. 비룡교 여기 두분 탈출 할까? 말까? 고민중... 일단 같이 가기로 하고 출발~~~ 의자봉 가기위한 계단길 하늘을...

5) 애기똥풀, 여뀌와 같은 독초는 없애지 말고 섞어 키운다. 초석잠, 메리골드, 수선화, 부추, 꽃무릇, 상사화 같은 살균, 살충 식물도 함께 키우도록 한다. 그리고 큰 나무 아래에 심기 좋은 풀로는 어수리, 참나물, 더덕, 삽주 등이 있고, 중간나무 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