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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앞에 넓다란게 우뚝솟은 노고단 정상을 바라다본다. 돼지령- 노고단을 내려서 돼지령으로 향한다. 아스팔트 신작로처럼 넓다랗던 등산로가 좁아지기 시작한다 겨우내내 내린 많은 눈들이 내려 녹지않고 쌓인데다가 월, 화.. 많은 눈이 내려 눈길의 깊이...

Ssal의 표지에 띠지는 아니지만 비슷한 느낌의 박스를 하나 넣었습니다. 우선 배경에서부터 설명해 드리면 어떻게 하면 고요한 내면과 풍요로움을 동시에 표현할 수 있을까?! 하는 것에서 디자인의 컨셉트는 시작되었습니다. ​ 여러 번의 명상을 통해 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