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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되었습니다. 애거사 크리스티의 추리물을 즐겨 읽었다는 사실도 송시우 작가와 우연한 대화를 통해 깨우친 사실이 생각하네요. 그럼 두 번째 선호 오류를 경험한 겁니다. 어쨌든 출판사가 제공한 책 서평을 어떻게 써야지 막막하던 제게 ‘작가의 말...

아무도 없었다 1. 개요 어려운 기법에 도전하면서 즐겼고, 만족스럽게 다뤘다고 생각하고 있다. 1972년, 아가사 크리스티가 자신의 10대 작품 중 하나로 선정한 이유 최근에 판사직에서 물러난 워그레이브 판사는 일등석의 흡연자실 가장자리에 앉아 담배...

유명한 애거사 크리스티가 또 다른 필명으로 쓴 비추리 소설들을 모은 시리즈란다. 지금까지 읽은 세 권 모두 재미있게 읽어서, <사랑을 배운다>라는 책도 기대를 하고 책을 폈는데, 이전에 읽은 책들보다는 재미가 별로더구나. 여행 중에 짬짬이 읽다...

얼마전부터 유명한 추리소설들 재발매가 한창인데.. 셜록홈즈와 아르센 뤼팽 시리즈에 이어 애거사 크리스티 전집시리즈가 발매되었군요. 무엇보다 끌리는 건 '그리곤 아무도 없었다.' 10년전쯤 KBS에서 각색해서 방영해줬을때 워낙 큰 충격을 받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