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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번지-) 포교당(布敎堂)에 낮설은 탑이 하나 생긴 것을 보고 「이게 무슨 탑이냐.」고 물었더니 이렇게 애기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이 송보살이 자기가 죽기 나흘 전에 진주 신도 다 찾아 보면서 「내가 나흘 뒤 아무일 저녁을 먹고서 어둑해질 때...

걷기누계1,816,900보 거리누계1,386.53km 대심화 보살님이 선물한 애기연등 봉천사 연등 선물받은 애기연등 개미취 채취하는 일꾼들 법지스님과 성저보살님 금강심보사님 친정모친 세분이개미취를 삶느라 차광망을 봉천대에 펴고 삶은 개미취를 널고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