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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로 4년 복역 뒤 풀려났으나 비자 문제로 구금 애나 소로킨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유럽의 부유한 상속녀 행세를 하며 뉴욕 상류 사교계를 속인 러시아계 독일인 안나 소로킨이 구금에서...

이로 인하여 뉴욕 최상류층들과 어울리는 삶을 누린다. 하지만 그녀와 관련된 것은 모두 가짜였다. ‘애나 델비’라 칭했던 그녀의 본명은 ‘애나 소로킨’ 이었고 독일인이 아닌 러시아인이었으며 백만장자 상속인 또한 아니었다. 그녀의 거짓말로 인해...

▶ 제목: 드라마 ‘애나만들기’ 예고편 ▶ 설명: 러시아 출신의 사기범 ‘애나 소로킨’의 실제 이야기를 배경으로 만든 드라마 ‘애나 만들기’ 예고편입니다. 뉴욕 사교계에서 돈 잘쓰는 독일 상속녀로 유명했던 애나, 알고보니 사업을 한다며 거대한...

자신을 가꾸어야 한다. 사진을 통해 역사상 가장 스타일리시했던 범죄자들을 만나보자! ©Getty Images 애나 소로킨 애나 델비라고도 알려진 애나 소로킨은 뉴욕의 엘리트들을 속여 그녀가 독일의 상속녀라고 믿게 한 유명한 사기꾼이다. 그녀는 사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