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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과 시차에서 오는 불편함 그리고 미국이란 거대한 자본주의 대륙을 여행지로 삼는데 상당히 고민을 많이 했지만 그냥 내질렀는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습니다. 알차게 일정을 짜서 간게 아니라 중구난방식으로 관람한 여행이지만 긴 여운이 남습니다...

여행에서는 시차때문에 웃지 못할 일이 생기기도 하였고, 봄을 뺀 여름과 가을, 그리고 겨울을 불과 하루만에 경험하기도 하면서 많은 것을 보았지만, 거리가 너무 떨어져 있기에 대충 둘러 볼 수 밖에 없었다.... 어느정도 관심으로 둘러 보려면 1...

아침에 일아나보니 참 아름다운 호텔이더군요... 애너하임 할리매장도 들러주고 태평양의 관문인 롱비치 아래쪽의 헌팅턴비치를...먹어보고 모롱고의 카지도도 답사하며 시차적응을 끝냅니다^&^ 바이크 타야하니까 시차적응이 필요 할까 아닐까 우후훗...

생겼고 애너하임에는 에인절스가 창단하며 철옹성과 같은 16개 구단 체제는 무너져 내렸다. 1962년에는 뉴욕 메츠와 휴스턴 콜츠 포티파이브스(1965년에 팀명을 지금의 애스트로스로 변경)가, 1969년에는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시애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