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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향의 미국편지(3951). H 매거진 칼럼 애니깽 할머니의 자장가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덕향의 미국편지(3951). H 매거진 칼럼 애니깽 할머니의 자장가 덕향의 미국편지(3951). H 매거진 칼럼 애니깽 할머니의 자장가 ▶ 켄PD의 이민야사 필자가 휴대전화기 가게를 하던 20여 년 전 당시의 일화이다. 당시 휴대폰은 고가이기도 하고 계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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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미 / 애니깽 (원key Gm) mr 2024.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박성미 - 애니깽 (Gm) mr.mp3 7.04MB 곡 정보 애니깽 박성미 앨범애니깽, 떠나간 님발매일1993.09.27장르성인가요/트로트 어머니 뒷동산에 개나리는 피었나요 옥수수밭 감자밭 흙냄새가 그리워요 타향의 하늘에도 달이 뜨고 별이뜨듯 머나먼 바다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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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향의 미국편지(3884).[세상만사] '애니깽' 슬픈 이름 2024.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덕향의 미국편지(3884).[세상만사] '애니깽' 슬픈 이름 덕향의 미국편지(3884).[세상만사] '애니깽' 슬픈 이름 애니깽이란 멕시코에서 재배하는 용설란 나무를 말한다. 원래 명칭은 ‘에네구엔(Heneguen)’ 이지만 발음을 잘못한 것이다. 나무의 잎은 길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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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1. 문학이 증언하는 디아스포라의 비극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지되었으나 사실은 이민 브로커와 일본 이민회사가 결탁하여 벌인 사기극이었던 것이다. 한인 이민자들은 멕시코 에네켄(애니깽) 농장에서 비참한 농노 같은 4년 계약 기간을 거쳐 우여곡절 끝에 자유인이 되었으나 벌어놓은 돈이 없어 고국으로 돌아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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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기의 공연산책 서울중랑연극협회 김상열 작 심태선 연출의 악극 울고 넘는 박달재 2024.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성 대본과 연출을 맡았는데 그야말로 대한민국의 대표 연출가였던 셈이다. 그는 1988년 가을 ‘극단 신시’를 창단해 <애니깽>, <등신과 머저리>를 공연한다. <등신과 머저리>는 공연장인 대학로 소극장 150석이 꽉 차 360명까지 입장하는 대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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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꽃 - 김영하 2024.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애니깽’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은 있으나 자세한 내용은 알지 못했다. 이 책에 묘사된 현실이 너무 가혹하고 열악하여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소설일지 궁금하고 조마조마 했는데, 찾아보니 역사적 배경과 존 G. 마이어스, 미국 국민회의 황사용과 방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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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여행 5 - 아바나를 구경하고 다음날 해변 휴양지 바라데로에! 2024.03.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반을 달려서 나타난 큰 도시는 마탄사스 인데.... 구한말 1905년 일본인의 주선으로 멕시코 유카탄반도에 왔던 천명의 "애니깽 노동자" 들이 험한 중노동에 시달리다가 4년이 지나 계약기간 종료후 번 돈이 없는지라 그중 300명이 쿠바의 사탕수수 농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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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2024.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얻고 있다. 1921년 멕시코 한인 중 288명이 쿠바로 재이민을 갔다. 그 후손 1100여명이 생존해 있다. 1996년 제작된 영화 '애니깽'으로 알려진 멕시코 이민 1세대의 일부가 쿠바로 건너가 한민족의 전통을 지키며 살고 있는 것이다. 이런 공감대를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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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은대교에서 바라본 학소정과 일몰 풍경 2024.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멕시코 메리다는 한국과도 관계가 있는 도시다. 1905년 ‘지상낙원’이라는 말만 믿고 멕시코 이민선을 탔던 조선인들이 애니깽(선인장의 일종)이라는 농장에서 노예처럼 지낸 땅이기 때문이다. “지금은 5~6세대들이 자리를 잡고 있어요. 수만 명이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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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이민 시대’가 열리다 2024.0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백인보다 교육열이 높았다. 이들 중 1037명은 1903~07년 미국 본토로 건너갔다. 1905년 1033명이 멕시코로 이주했는데, 그곳 애니깽 농장에서 노예처럼 일하는 실상이 ‘신보’(1907. 9. 17)를 통해 알려졌다. “일을 하다가 주인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