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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록도 가는 길 ( 86회 ) 2011.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애로 인해 남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 없어야겠다는 생각이다. 그동안 미주가 고생을 하고 사는 것이 안타까워서 돈을 버는 대로 돈이 생기는 대로 도와주었더니 오히려 더 못사는 것 같더라.“ “믿고 의지하는 곳이 있으면 아무래도 게을러지는 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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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광화문에서 강화도까지 2002.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무장 부부와 함께 합류했던 심마니 조사장이 뒤늦게 탄 죄(?)탓인지 집행부의 좌석양보도 사양한 채, 기꺼이 복도 가운데로...그의 여유 넘친 배려의 마음이 기껍게 여겨진다. 서예인 86회 정기 엊그제 시작된 것 같더니만 벌써 일곱 해가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