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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저널 음악저널 2006년 1월호 [ 우리 가곡에 우리의 마음이 담겨있다 ┃ 황덕식 ] 나의 작품을 말한다 (12) 작곡가 황덕식씨 애모_황덕식 곡_임웅균.mp3 “쉬우면서도 마음을 적셔주는 곡 쓰고 있죠” 1962년 하동 악양중서 음악교사 첫발 1967년 시...

애모(哀慕)의 강 - 최숙영 작시, 박이제 작곡 1. 당신이 떠나신 뒤 그 봄 뜨락에 올해도 목련화는 다시 피어나 그리움 망울망울 맺혔습니다 아롱아롱 봄길 위에 찾아오시는 잔잔한 그 미소 가없는 그 사랑 그리워 그리워서 사무칩니다 이 봄도 당신 생각...

많은 작품을 썼지만 교육현장에 몰두하느라 덮어두고 있었고 퇴임 후에 작품을 정리해 세상에 내놓아 작곡가로서 알려지게 됐죠.” ‘애모’는 황씨도 모르게 발표된 곡이다. 유명 성악가들이 자신의 음반에 수록함으로써 세상에 알려졌다. “1988년 어떤...

6월 연주에는 마산의 유명 작곡가이신 황덕식 선생님을 모십니다. 우리가 다가가기에 쉽고 유려한 우리 가곡을 많이 작곡하셨습니다. 미리 준비하시어 6월에 황덕식 작곡가님의 곡이 많이 불리웠으면 합니다. 신청곡은 댓글로 달아 주십시오.

박이제 – 애모의강 – 메조소프라노 신성희, 피아노 양수아 작시 문경남/ 작곡 유진평 – 그녀의 집 – 테너 김지훈, 피아노 양수아 작시 류준식/ 작곡 윤대근 – 밤의연가 – 테너 김지훈, 피아노 양수아 작시 백정해/ 작곡 윤대근 – 그대라는 꽃...

밝은 곡 보다는 느낌을 가지고 부르는 노래들이 많습니다. 감정에 더 몰입해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8.애모 (정완영 시 황덕식 곡) 황덕식 작곡가님은 우리 카페 특별회원이십니다 우리 카페에 들어 오셔서 본인 노래를 하는 회원들의 노래를 들어보십니다...

한 마리 고독이 연륜마냥 감겨오는 둘레가에 국화 향기 말라 시절은 저물고 오늘은 어느 우물가 고달픔을 긷는가 일찌기 너와 더불어 푸르렀던 나의 산하 애석한 날과 달이 낙엽지는 영마루에 불러도 대답 없어라 흘러만 간 강물이여 애모 / 아주여성합창단

성인이라 일컬어지는 분입니다. 명시는 명곡이 되어 세상을 아름답게 합니다. -이분님(최정란 시인) 해설 참고함- ***애모의 황덕식 작곡가는 한국음악의 산실 경남 마산의 마산고교 교장으로 재직하다 2004년 퇴임했다. 그의 음악사랑은 교육일선에서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