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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하는 모습에서도 '익숙함'이 묻어난다. "단정한 사람보다는 좀 별난 끼가 있는 사람을 연기하고 싶었다"는 지성. '애정의 조건'이 그 작은 희망 사항을 채우며 그가 진정 원하는 '연기자'라는 이름을 얻는 디딤돌이 될 듯 싶다. < 이찬호 기자 hahohe...

지성이 도중에 빠지니까 이야기가 안 되는...; 처음부터 왜 나왔던거야ㅠ

느끼나요 아직 내겐 두렵기만 한 사랑인걸 내곁에 잠든 그대를 볼때면 꿈을 꾸듯 행복해도 날 믿나요 정말 내가 그대 사랑을 가져도 되나요 혹시 내가 그대의 눈속에 눈물이 될까봐 바라만 보았죠 알고 있나요 내가 얼마나 그댈 사랑하고 있는지 갖지...

저작권은 스포츠서울에 있습니다. 2004.5.2 (일) 16:00 스포츠조선 스포츠조선 기사보기 지성, 잇몸 수술로 KBS '애정의 조건' 촬영 일시 중단 '귀공자' 지성(27.사진)이 잇몸 수술 때문에 촬영을 일시 중단한다. KBS 2TV 주말드라마 '애정의 조건'에...